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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선착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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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군산군도 관리도 섬 깃대봉 산행하기.산행(여행)이야기 2023. 4. 15. 09:00
본래의 섬 이름은 무관의 고장으로 적을 무찌르고 위해 수많은 장군들이 활을 쏘아 적의 몸에 화살을 꽃아 댄다 하여 꽃지섬이었으며 섬의 지형이 마치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꼭지도라 부르다가 꼬챙이와 같다 하여 꼬챙이 자를 붙여 관리도라 불렀다고 합니다. 오늘도 장자도 선착장에서 11시 예약을 했기에 인터넷 예약은 1시간 전에 발권을 해야 한다고 되어있어서 9시 50분에 도착하여 주민등록증을 보여주고 관리도행표로 바꾼 후 1시간 여유가 있어서 장자도 낙조 전망대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대장봉은 왕복 1시간이면 충분하여 방축도 섬 산행 시 1시간 여유가 있어서 다녀온 기억이 납니다.. 장자도 낙조 전망대로 향하다 바위로 웅장한 대장봉을 감상해 봅니다. 가야 할 관리도 전경이 한눈에 보입니다. 벤치에 잠시 쉬어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