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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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 "가야산 소리길" 홍류동계곡,해인사 트레킹하기.(2024.08.17)산행(여행)이야기 2024. 8. 19. 20:00
경상남도 가야산국립공원 소리길은 생명의 소리를 듣고, 마음에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숲길로 홍류동 계곡을 따라 만들어 진 숲길로 대장경 테마파크부터 치안마을까지 약 7km에 이르는 소나무 숲을 걸으며 계곡물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등 우주 만물이 소통하고 자연이 교감하는 생명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소리길"이라 이름 붙여졌다. 특히, 국립공원 초입부터 해임사 일주문까지 이어지는 울창한 천년 노송의 소나무숲은 보존상태 또한 양호하여 천혜의 비경을 만들어내고 있다.(가야산국립공원)대장경테마파크주차장으로 시작으로 해인사 길상암과 가야산 소리길, 가야산19명소,홍류동 계곡을 치안주차장까지 걸어봅니다. 힘이들면 황산주차장에서 시작을 해도 좋습니다.오늘 코스는 대장경테마파크주차장~축화천~황산주차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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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제일봉(1010m) 산행하기 (2023.01.19 목)산행(여행)이야기 2023. 1. 30. 09:00
남산제일봉을 오릅니다.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합천 8경 중 제4경인 이곳 남산제일봉은 금강산의 축소판이라 불리고 있는데 산행을 하다 보면 이 모양 저 모양 기암괴석과 함께 어우러진 소나무와 수목들이 합세를 하여 절경을 이룹니다. 청량사버스정류소~매표소~청량사~전망대~남산제일봉~돼지골~치안리주차장 코스로 7km에 점심시간 30분 포함해 4시간 30분 산행을 합니다. 청량사 마을길로 진입하여 2km를 경사도가 있는 포장도로를 올라야 청량사가 나오게 됩니다. 산행하기 전에 청량사까지 진입로 포장도로가 경사도가 있어서 겨울인데도 금세 땀이 흘렀다. 이곳에 화장실도 있고 청량사까지는 버스로는 오르지 못하고 승용차 정도만 오를 수 있는 도로 폭이다 그래서 큰 도로 간이 버스주차장에서 하차를 해서 산행을 시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