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흥도
-
인천 웅진 가볼만한 섬 영흥도 국사봉(156.3 m) 산행하기.산행(여행)이야기 2024. 7. 7. 07:00
영흥도에서 제일 높은 봉우리는 국사봉으로 팔미도 등대와 인천항은 물론, 맑은 날에는 멀리 있는 강화도 마니산과 백령도와 황해도 해주의 수양산까지 보인 다고 한다. 정상 주변의 소사나무는 중부 이남의 해안지역에 분포하며 높이가 8m 정도로 5월에 꽃을 피우고, 10월에 열매를 맺는 관상용 낙엽소 교목으로 자연보호 가치가 매우 큰 수백 년 된 소사나무 군락지가 있다. 영흥도는 옛날 중국에서 오던 배가 풍랑을 만나 암초에 부딪혀 파손되어 침몰 직전에 있었는데, 거북이 한 마리가 나타나 파손된 구멍을 막아주며 육지로 인도해 주었다. 그 뒤 사람들은 신령이 도와준 섬이라 하여 영흥도라 부르게 되었다 한다.영흥도 바람길 1코스 2코스를 걸어보고 장경리 주차장으로 하산합니다. 하늘고래전망대, 십리포해수욕장. 장경리해..
-
인천 웅진군에 하루에 두번 바닷길이 열리는 선재도의 "목섬(항도)"을 걸어보기.산행(여행)이야기 2024. 6. 1. 07:00
목섬(항도)은 선재도에 무인섬으로 썰물 때 바닷불이 빠지면 모세의 기적을 체험할 수 있는 모랫길이 열리고 가족 단위로는 선재어촌마을에서 갯벌체험과 어촌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입니다. 물때 시간을 맞춰서 가면 2012년 CNN 선정 가장 아름다운 섬 33개 중 1위로 선정된 선재 7경 중 인천가볼만한곳 제1경 목섬(항도)을 걸을 수 있고 일몰 명소로도 알려져 있는 곳입니다.※선재 7경1경 =목섬 바닷길2경 =뱃말 갯벌체험3경 =당산나무4경 =측도 잠수도로5경 =대량 구지 삼 형제섬6경 =드무리 해안산책로7경 =넛출 해넘이 선재 7경에 제1경 목섬 바닷길을 걸어봅니다.목섬은 선재도 남쪽에 있는 작은 무인도로 선재대교를 건너며 왼쪽으로 보이는 섬으로 선재도를 대표하는 관광지로 목섬은 CNN가 선정한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