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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남 홍성 금북정맥 백월산(394.3 m) 산행하기.
    산행(여행)이야기 2026. 1. 3.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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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월산의 이름은 신 증동국여지승람에 월산(月山)으로 되어 있는데 "본주 서쪽 3리 지점에 있는 진산"이라 적고 있다.

    1750년에 만들어진 광여지도에는 백월산(白月山)으로 나타나 있었으나 그 후에 나온 대동지지에는 월산(月山)이라 되어 있다.

    백월산은 황해도 구월산, 전남 영암의 월출산과 함께 우리나라 서부 지역의 세 월산(三月山)의 하나로 꼽혀왔다.

    충남 서북부에 위치하며 거의 평정봉으로 높이가 낮지만 경관이 아름답고 산행하기에 매우 좋은 산이며 해마다 단군제와 고천대제가 열리고 있으며 충절의 산으로 산머리 거대한 바위를 등지고 벼랑 위에 홍주청난사중수비와 단간으로 된 청난사가 있다. 

    오늘 산행 코스는 용화사입구(들머리 고도 120m) 들머리~용화사(왕복)~천호암~갈림길~송전탑~산혜암~전망바위~고천제단(팔각정)~코뿔소바위~얼굴바위~선녀가 내려온 자리~홍가 신사당~코끼리바위~백월산~헬기장~구항면사무소(오봉마을) (날머리 고도 46m) 휴식 20분 포함 5km, 2시간 30분 산행합니다.

    조이모텔 우측으로 등산로를 1분 오르다 보면 이정표에서 용화사를 왕복(0.4km, 5분)해보고 산혜암을 거쳐 백월산으로 오릅니다.

    천호암 입구에서 우측으로 산혜암으로 오릅니다.

    월산리에서 오르는 갈림길에서 우측 백월산으로~

    소나무 숲 속을 어렵지 않고 가볍게 걸을 수 있는 산행 장소가 됩니다.

    송전탑을 거쳐~

    임도로 오르지 않고 우측 등산로로 오릅니다.

    용화사 입구에서 25분 올라 산혜암을 담아보고~

    이름 없는 바위들도 담아보며~

    산혜암에서 5분 정도 숲길을 오르면 등산로 우측으로 전망바위에 올라 용봉산과 가야산도 담아보고~

    가파른 계단을 2분 정도 오르면 조망이 시원하게 트이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파른 계단을 오르면 용봉산과 가야산이 시원하게 조망이 됩니다.

    가파르지 않은 숲길을 올라~

    코뿔소바위와 얼굴바위를 보려면 고천제단이 있는 팔각정 뒤로 돌아봐야 합니다. 

    코뿔소바위를 보려면 팔각정 뒤로 가야 하고~

    얼굴바위는 코뿔소바위 좌측으로 약간 내려서야 볼 수가 있습니다.

    코뿔소바위와 얼굴바위를 돌아보고 팔각정으로 돌아와 정상으로 향합니다.

    팔각정 앞으로 있는 고천제단

    보지 못하고 지나칠 수 있는 팔각정 뒤로 확 트인 전망과 바위들을 보고 다시 돌아와 백월산으로 향합니다.

    고천제단에서 1분 정도 정상을 향해 오르면 좌측으로 선녀가 내려온 자리를 지나게 되고 5분 정도 더 걸으면 홍가 신사당을 지나게 됩니다.

    화장실이 위치한 넓은 광장을 옆으로 지나면 코끼리바위를 지나게 됩니다.

    홍가 신사당에서 3분 걸으면 코끼리 바위를 지나게 되고 코끼리 바위에서 5분 정도면 정상에 도착하게 됩니다.

    백월산 정상에서는 저 멀리 서해바다와 홍성 그리고 가야산과 용봉산이 조망이 되고 사방으로 펼쳐지는 산군들이 아름답게 조망이 됩니다.

     

     

    옛날부터 전해오는 이야기에 따르면 홍성의 명산 용봉산과 백월산에 각각 장수가 살고 있었는데 이 두 산 사이 소향마을에 살고 있는 소향이라는 예쁜 아가씨를 짝사랑하여 장수들은 소향이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자기가 있는 산의 돌을 상대방 산에 던지는 싸움을 벌여 마침내 백월산 장수가 싸움에 이겨 소향이를 아내로 맞았다고 한다.

    그래서 용봉산은 바위가 많게 되었고, 백월산에는 적게 되었다고 한다.

    정상에는 데크가 있어 해돋이 명소로도 유명하며 페러글라이딩 장소이기도 합니다.

    정상에서 5분 정도 구항면사무소로 하산하다 보면 임도와 만나게 되는데 임도를 건너 숲길로 향해야 합니다.

    외로워서 힘들고 힘들어서 외로운 게 사는 일 아닐까요? 이럴 때는 소주 한잔 할래~라고 하며 외로움과 힘듦을 나눠보는 겁니다.

    정상에서 15분 하산하면 헬기장을 지나게 되고 헬기장에서 구항면사무소까지는 30분이면 하산하게 됩니다.

    숲이 주는 작은 감동과 아름다움은 더 큰 감동과 더 큰 사랑으로 거듭날 겁니다.

    손과 발을 많이 쓰고 건강하게 치아를 유지하면서 살고 사랑하면서 살면 치매는 도망친답니다.

    흙냄새와 소나무 향을 맡으며 걷는 길이 일상의 쉼터가 되어주는 포근함을 느끼게 합니다.

    오늘도 홍성 내포문화숲길에 포함된 역사와 기암괴석이 있는 백월산을 어렵지 않게 산행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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