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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외의 효능과 맛있는 참외 고르는 방법 알아보기.
    건강 과 운동 2023. 3.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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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외를 수확하려면 모양이 좋고 색깔이 노랗고 선명하며 골이 투명한 것이 좋답니다..

    참외 꽃말은 “성스러운 사랑 이랍니다.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참외의 효능과 몸에 좋은 이유 그리고 참외를 잘 고르는 요령을 알아봅니다.

    참외 효능 알아보기

    1. 피로해소

    참외는 아삭아삭하고 달콤한 맛이 특징이고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체내에서 흡수가 빨라 피로해소에 즉각적인 효과를 내며, 과육의 92%가 수분으로 이루어져 있어 여름철 탈수현상 및 더위 먹는 것도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또 참외에는 피로해소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C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이 섭취하면 좋은 과일이라고 합니다.

     

    2. 암 예방

    참외에는 천연 항산화제인 '베타카로틴'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베타카로틴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강력한 항암제로 손꼽히기도 하고 참외처럼 베타카로틴이 풍부한 음식을 많이 먹으면 정상세포가 암세포로 변하는 것을 막고, 암세포의 증식을 늦추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3. 콜레스테롤

    참외에 들어있는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콜레스테롤을 효과적으로 배출해 준다고 하고 그리고 과다한 나트륨을 배출하고 혈압을 내려주는 가바(GABA) 역시 풍부하게 들어있으므로, 고혈압 환자들에게도 좋은 참외 효능이 있답니다.

     

    4. 임산부

    참외는 과일 중 엽산 함량이 가장 높아 태아의 성장을 돕고 사산 및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을 방지해 준다고 하고 임산부가 참외를 너무 많이 섭취하면 찬 성질 때문에 설사를 할 수 있으므로 적당량을 섭취하는 것이 좋답니다.

     

    5. 피부미용

    참외 먹을 때 씨와 속 부분을 모두 드시랍니다 그 이유는 참외씨에는 피부에 좋은 각종 지방산이 풍부하며, 씨 주위의 속 부분에는 피부노화를 방지하는 비타민 E가 풍부하게 들어있고 그리고 다량 들어있는 비타민 C는 콜라겐 합성을 도와 탄력 있는 피부를 만들어주며, 기미나 주근깨 제거에도 도움을 주는 참외 효능이 있답니다.

     

    6. 이뇨작용

    참외는 수분함량이 많아서 이뇨작용을 돕는 효과가 있으며 예로부터 어린아이들이 밤에 참외를 먹고 자면 종종 오줌을 싸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참외가 수박처럼 이뇨작용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참외에 들어있는 '칼륨' 성분은 잘 빠지지 않는 부종, 부기를 빼주는 효과가 있어 예쁜 몸매라인을 갖는데도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참외가 우리 몸에 좋은 이유는?

    아삭아삭 달콤한 맛, 5월 참외가 최고죠. 따사한 햇살을 듬뿍 받아 노란색을 뽐내며 탐스럽게 익은 참외는 아삭함과 거기다가 당도까지 높으면 맛이 일품이죠. 잘 익은 참외는 과일 껍질의 색깔이 샛노랗고 골이 투명합니다. 최근 참외가 간 기능 개선, 항암효과 등 인체에 아주 좋다는 결과가 나와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죠.

    예전에는 7월이나 돼야 제철을 맞았던 참외가 비닐하우스 재배가 보편화되면서 계절에 상관없이 맛을 볼 수 있지만 요즘은 5월에 생산되는 참외도 햇볕과 온도가 좋아 당도와 품질이 최고랍니다.

     

    1, 인체에 좋은 쿠쿠르비타신 다량 함유

    최근 국내에서 생산되는 과채류를 대상으로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각종 성분을 분석한 결과, 참외에는 사람 몸에 이로운 성분인 쿠쿠르비타신과 베타카로틴 등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는 분석결과를 얻어냈답니다.

    참외에 들어 있는 기능성 성분인 쿠쿠르비타신(Cucurbitacins)은 인체에 광범위한 생리·약리적 작용을 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고 쿠쿠르비타신 계열의 성분들은 간 기능 보호, 염증억제, 심혈관 질환 예방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답니다.

    여러 종류의 작물 중에서도 약간 덜 익은 참외에서 쿠쿠르비타신 함량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고 참외에 들어 있는 쿠쿠르비타신은 항산화 기능을 해 젊음을 유지해 주는 역할도 있고 참외에 들어 있는 쿠쿠르비타신은 비록 합성 항산화제만큼의 효과를 내지는 못하지만, 참외와 같이 과실에 천연물질 형태로 들어 있는 성분에 의해 이러한 항산화 효과를 얻는다면 무독성 천연 항산화제로의 가치는 매우 큰 의미를 지닌다고 할 수 있답니다.

     

    2, 과채류 중 베타카로틴 함량 최고

    농촌진흥청 원예연구소가 과채류에 함유된 베타카로틴 함량을 조사한 결과에 의하면, 사람이 먹는 과육 100g 중에 참외는 90, 오이는 56, 딸기는 30, 포도는 20이 들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과채류 중에서는 참외가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많이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 베타카로틴이란?

    베타카로틴은 천연물질의 일종으로 녹황색 채소에 많이 들어 있는 물질로 사람의 몸속에서 쉽게 비타민A로 전환되기 때문에 영양 면에서 특히 중요한 성분입니다.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기능은 물론 암과 고혈압, 관절염 등 각종 질병의 원인 물질을 제거해 줌은 물론 식품 중의 카로틴 혼합물은 폐암과 유방암, 식도암, 위암 등의 각종 암과 심장병을 예방해 준다고 하네요.

    참외에는 쿠쿠르비타신과 베타카로틴 등 우리 몸에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 있어 간보호와 심혈관질환 등에 좋고 과채류 중 베타카로틴이 가장 많이 들어 있는 것이 단연 참외랍니다..

     

    3, 체했을 때나 변비예방에 참외가 최고.

    덜 익은 참외 열매꼭지를 과체, 고정향, 감과체, 향과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한방에서는 꽃받침이 붙은 참외 열매꼭지를 따서 햇볕에 말려 가루나 약으로 달여 체하거나 변비에 걸렸을 때 사용한답니다.

    몸에 좋다고 참외를 너무 많이 먹는 것은 좋지 않다. “참외를 많이 먹으면 밤에 오줌을 싼다”라고” 하는 말이 있다. 이는 참외에는 수분이 많을 뿐만 아니라 칼륨 함량도 많아 수박과 같이 이뇨작용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경북농업기술원 성주과채류 시험장 연구실장은참외는 잘 먹어야 본전이라는 말이 있는데 이것은 과육이 갈색으로 변했거나 알코올 냄새가 나는 참외인 발효과(물찬참외)를 아깝다고 먹기 때문이라며과실 골이 깊으면서 색깔이 샛노란 참외는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건강에 좋다밝혔다.

    참외 고르는 5가지 방법

    1, 모양이 좋고 껍질에 상처가 없으며 윤기가 나는 것

    2, 색깔이 노랗고 짙으면서 선명하고, 골이 투명한 것

    3. 너무 큰 것보다는 크기가 작은 듯한 적당한 것

    4, 냄새를 맡아보아 달콤한 향기가 진하게 풍기는 것

    5, 참외를 물에 담갔을 때 골이 3개 이상 잘 뜨는 것

    참외를 많이 먹으면 왜 오줌을 쌀까?

    참외를 많이 먹으면 오줌을 싼다라는 말이 있는데 이는 참외에 들어 있는 수분과 칼륨 때문이고 참외에는 수박과 같이 수분이 많아 소변을 잘 보도록 하는 이뇨작용을 하므로 거기에 참외는 그 맛이 달콤하여 다른 과일에 비해 한 번에 먹는 양이 많을 수 있어 이뇨작용을 원활히 해서 어린이들은 오줌을 쌀수도 있다고 합니다.

     

    옛날 시골에서는 오줌을 싸면 키를 뒤집어쓰고 이웃집으로 소금을 얻으러 다니도록 했는데 여름철에 참외를 많이 먹는 이유도 된답니다.

    참외는 수박과 비교해 영양분이 2~4배가 많고 참외에 함유되어 있는 포도당과 과당은 인체 내에 쉽게 흡수되어 피로해소에 도움이 되고 게다가 칼륨은 염분 등의 배출을 도와 고혈압을 예방해 주고, 쿠쿠르비타신이라는 성분은 항암효과까지 있다고 하니 제철 맛있는 참외를 많이 먹고 건강을 챙겨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참외는 언제 수확할까?

    맛있는 참외를 소비자가 먹도록 하기 위해서는 잘 익은 참외를 수확해 시장에 내놓는 일이 중요한데 보통 참외를 수확하는 시기는 저온상태에서 자란 참외는 착과 후 35~38, 고온상태에서 자란 참외는 27~30일 만에 익음 정도를 육안으로 보고 수확하고요.

    참외는 외관도 중요하지만 맛을 결정하는 당도가 더 중요하죠. 참외는 씨앗이 있는 속부터 당도가 생기기 시작하여 과육으로 당도가 오르기 때문에 너무 일찍 수확하지 말고 노랗게 잘 익었을 때 수확해야 한답니다.

     

    너무 일찍 수확하면 색깔은 노랗게 변하나 당도가 낮아 상품성이 떨어집니다. 하우스 내의 온도가 높은 낮에 수확하면 참외의 호흡이 많아져 저장 기간이 단축되며 쉽게 시들어 버린답니다. 그래서 참외 수확은 아침에 수확하는 게 좋답니다.

    가정에서 참외를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온도는 4~6정도로 차게 해서 드시는 것이 좋답니다.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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