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나무(덩쿨)의 효능및 부작용을 알아봅니다.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으름나무는 다년생 덩굴성 낙엽 관목으로 계곡이나 산기슭에 물이 있는 곳에서 자라는 식물이다.

열매는 달콤하고 한국의 바나나로 불리며 머루, 다래와 함께 산에서 채취하는 아주 귀한 것이고 하얀 젤리처럼 생긴 과일로 까맣고 작은 씨앗이 많이 들어 있고 단맛이 나고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으며 독이 없다고 합니다.

으름은 줄기, 열매, 뿌리를 모두 약재로 사용된다고 합니다.

으름나무는 클래스테롤 수치를 억제하고 활성산소를 배출해 주어 혈관을 깨끗하게 해 주고 동맥경화나 혈전을 막아주어 혈관질환 및 혈관건강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 C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하여 클라겐의 생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탱탱하게 탄력 있게 해 주고 피부에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해 주며 환절기에 면역력 강화에도 도움이 되며 우리 몸속의 철분 흡수를 촉진시켜 빈혈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으름나무는 이뇨작용에 도움을 주어 소변을 시원하게 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효능은 동의보감에 기록하고 있을 정도로 이뇨작용에 좋으며 체내 노폐물을 배출해 주어 부종에 도움을 주고 소변을 잘 보게 해 주고 신장결석 배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여성분은 생리통과 월경불순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으름을 이때 복용하면 좋답니다.

소변이 전혀 나오지 않으며 설사가 멎지 않을 때, 대, 소변이 잘 나오지 않으면서 아랫배가 팽만하여 마음이 불안할 때, 부종이 심할 때, 황달로 몸과 얼굴이 금빛으로 노랗게 되고 소변이 노란색일 때, 이럴 경우에 처방해서 달여 마시거나 끓여 마시면 좋다고 합니다.

으름나무의 부작용이나 복용을 피할 때는 설사할 때 위장이 허하고 냉할 때 채 표가 허해서 땀이 많을 때 소변이 너무 찾을 때 야뇨증이 있거나 정액이 저절로 흐를 때는 쓸 수 없고, 임신 중인 태아를 유산시킬 수도 있으며 또 너무 많이 복용하면 생리를 그치게 해서 임신을 할 수 없게 할 수도 있답니다. 1회에 60g 이상을 복용할 경우에는 신기능 부전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으름나무의 잎은 새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묵은 가지에서는 모여 나는 손바닥 모양의 겹잎이며 작은 잎은 5개씩인데 길이가 3~5cm의 타원형 또는 넓은 달걀꼴로도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끝이 약간 오목하고 앞면은 녹색이고 뒷면은 흰 백이 돕니다.

으름나무의 꽃은 4~5월 낙하산처럼 생기고 연한 자줏빛을 띠는 갈색으로 피는데 잎겨드랑이에 달리고 암수한그루 단성화이며 한 나무에서 암꽃 수꽃이 다른 모양으로 따로따로 핍니다.

10월에 맺는 열매는  길이 6~10cm의 긴 타원형인데 자줏빛을 띠는 갈색으로 익으면서 한가운데가 세로로 길게 갈라져 씨가 나온다.

하얀색의 속 열매는 달고 검은 씨앗은 너무 많아서 먹기가 조금 불편하다 씨앗은 기름을 짜서 활동도 한답니다.

으름열매 속에 씨앗은 혈압을 낮추어 주는 효능이 있을 뿐 아니라 혈압을 정상적으로 돌려주어 고혈압을 개선기 키는데 도움을 준다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