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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돼지감자(뚱딴지) 효능및 부작용을 알아봅니다.
    건강 과 운동 2022. 12. 15.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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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천연인슐린으로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돼지감지는 우리나라에서는 우둔하고 무뚝뚝한 사람을 놀리는 말인 "뚱딴지"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는 식물입니다. 잘 보면 우둔하고 무뚝뚝하게 보이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돼지감자의 효능을 보면 속이 알차다는 것을 알 것입니다..

    돼지감자의 꽃은 노란 것이 너무나 이쁩니다.

    파종은 봄, 가을에 할 수 있고 경엽이 황색으로 변하면 수확해야 합니다.

    돼지감자의 원산지는 북아메리카로 아메리칸 인디언들의 중요한 식량이었으며 17세기부터 유럽에서 식용으로 사용되었다 하고요.. 예루살렘 사람들은 요리 재료로 많이 사용하기 위해 재배를 많이 하고 있다 합니다.

    우리나라에는 예전에 식량난이 심했던 때에 덩이뿌리를 식용으로 재배하고자 들여왔으며, 한방에서는 국우라고 불린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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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돼지감자 덩이줄기 효능을 살펴보면 돼지감자 줄기는 약재로도 쓰일 만큼 건강에 좋고. 돼지감자의 덩이줄기에는 녹말, 당분, 이눌린, 루테인, 헬레네엔, 베타인과 같은 성분이 함유돼 있으며. 이눌린 성분은 천연 인슐린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췌장의 인슐린 분비를 촉진시켜 혈당이 낮아지도록 도와 당뇨 환자들에게 좋다 합니다.. 루테인 역시 당뇨병 환자들에게 좋은 성분이고. 당뇨병성 망막증을 예방하고 눈 건강에도 좋다 합니다..

    돼지감자 열매 부분 효능 돼지감자는 마와 같은 건강식품처럼 칼로리가 낮다 하고요.. 아무 데서나 재배돼 가격이 저렴하고 칼로리도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제격입이죠. 돼지감자에는 안토시아닌과 폴리페놀 성분이 풍부해 혈관 노폐물 제거에 도움이 되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춘다지요.

     

    ■돼지감자의 효능을 살펴보면

    1. 당뇨에 좋다.

    돼지감자의 경우, 칼로리가 매우 적으며 소화가 잘 안 되기 때문에 흡수율 또한 낮습니다. 그 때문에 돼지감자의 섭취를 많이 한다고 해도 당이 높아지거나 하지 않아 당뇨에 좋은 것이지요. 또한 돼지감자의 이눌린 성분은 인슐린을 정상치로 유지하는데 유효한 성분이지요. 이 때문에 오래전부터 돼지감자의 사용이 당뇨 환자들에게만은 꾸준히 복용되었다 합니다.

    2. 변비에 좋다.

    돼지감자의 식이섬유 함유율은 매우 높은 편으로 장내의 유산균을 증식시키는 역할까지 하기 때문에 변비에 특효입니다. 특히, 다이어트 시 나타나는 변비가 만성이 되는 것을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예방할 수 있으며 대사를 촉진시켜 주어 장운동을 좋게 하는 기능도 돼지감자의 기능에 포함되어 있어 좋습니다.

    3. 췌장에 좋다.

    췌장은 당뇨와도 연관이 있는 기관으로 인슐린을 분비하는 작용을 합니다. 돼지감자의 경우, 이러한 췌장의 기능을 정상화시켜 주는 기능을 하는데, 이 때문에 돼지감자의 요리를 많이 먹는 예루살렘의 사람들은 췌장의 기능이 매우 뛰어나다고 합니다.

    4. 체지방 분해

    돼지감자의 이눌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효과도 있는데, 실제로 꾸준한 돼지감자의 섭취는 체내의 중성지방의 농도를 줄여주었다는 연구결과도 있다고 합니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의 효율을 더욱 높일 수 있겠지요.

     

    돼지감자차 효능은 돼지감자 열매 자체를 먹는 것보다 먹기 간편합니다. 과다 섭취 시 소화가 잘되지 않을 수 있다는 돼지감자의 부작용도 해결합니다. 돼지감자차의 효능 중 하나는 이눌린 성분으로, 혈당 관리에 도움이 됩니다. 돼지감자차의 효능 두 번째는 폴리페놀 성분입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을 통해 피부 노화를 방지합니다.

     

    돼지감자를 드시려면  100g을 기준으로 얇게 썰어 생으로 먹어도 되고 믹서기에 간 돼지감자의 즙을 먹어도 좋습니다. 또한 돼지감자의 경우, 독이 없기 때문에 많은 양을 먹어도 되며 꾸준히 먹을 시 암을 예방하는 기능도 볼 수 있어 꾸준한 섭취가 중요한 식품입니다. 돼지감자의 섭취를 꾸준히 하면 성장하는 어린이들의 성장도 빠르게 한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는 생으로, 날로 껍질을 깎아서 먹기도 하고, 찌개에 썰어 넣어서 먹어도 됩니다.

    돼지감자차는 깨끗이 씻어 얇게 선후 바삭하게 말린 후 프라이팬에 노릇하게 볶아줍니다.  물 1리터에 3~5조각 넣은 후 강불에 팔팔 끓인 후 약불로 우려낸 후 마시면 된답니다.

    돼지감자는 단점이 있다면 저장성이 약합니다. 쉽게 무르는 습성이 있어서 흙이나 모래에 묻은 채 보관을 해야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리를 해 먹을 때에는 흙 속에서 바로 꺼내서 바로 물에 씻은 다음 하는 것이 좋으며 껍질은 굳이 안 벗겨도 된다고 합니다. 돼지감자를 복용 후 위장에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면 수확철인 해동기 봄에 반드시 채취해야 합니다. 보관이 어려워 다른 계절에 먹으려면 켜둔 것을 말려서 가루로 만들어서 먹거나 돼지감자즙으로 만들어서 섭취를 많이 합니다. 몸에도 좋고 쉽게 섭취할 수 있도록 변신한 돼지감자즙으로의 변신 요즘 같은 환절기에도 쉽게 섭취할 수 있어서 좋을 듯하네요.

     

    돼지감자는을 만들어 복용하기도 하는데, 잘 변하기 때문에 냉장고에 보관을 해도 너무 오래 두고 마시는 것은 좋지 않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1년 내내 먹기 위해서는 환을 지어서 먹기도 합니다. 돼지감자는 캐서 흙이 붙어있는 그대로 자루에 담아서 보관하면서 조금씩 잘 씻어서 껍질만 얇게 제거하고 날것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생 돼지감자는 구워 먹어도 되고 볶아서 먹기도 합니다. 말린 돼지감자로 차로 마시기도 합니다. 말린 돼지감자를 과자처럼 먹거나 반찬으로 활용하면 좋습니다. 고기를 볶을 때 돼지감자를 넣어서 함께 볶아먹어도 되고 생으로 먹을 때 우유나 두유등과 함께 갈아서 먹어도 좋습니다. 돼지감자는 샐러드나 수프, 고기볶음, 조림, 튀김, 무침, 절임 등으로 다양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돼지감자로 술이나 효소를 담그기도 합니다. 요즘은 돼지감자 분말제품도 많이 나와서 분말로 부침 등을 해먹기도 합니다. 부침에 넣어먹어도 간편하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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