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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잎의 효능과부작용 요리법을 알아보기.건강 과 운동 2023. 2. 6. 09:00반응형
호박잎의 효능과 부작용 그리고 요리법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어렸을 때 호박잎을 으깨어 삔 곳에 부기를 빼려고 바르기도 했었지요. 옛 추억 민간요법이었죠.
호박잎을 드시려면 호박잎은 찌는 것보다 끓는 물에 데치는 게 훨씬 시간을 절약할 수 있고 데치면 찌는 것보다 색감도 더 선명하고 먹음직스럽답니다.
그리고 호박잎 강된장을 만드시려면 가지, 고추, 호박, 감자등을 이용하여 호박잎을 으깨 넣고 된장물을 풀어 빡빡하게 끓이면 맛있는 강된장이 됩니다. 그리고 호박잎 찌개로도 활용하셔도 됩니다.
많이 나는 여름철에 호박잎을 구해서 활용해 보세요. 꽃말은 포용 "관대함" 이랍니다,호박잎의 효능 알아보기.
호박잎에는 칼슘이 많이 들어있어 성장기 어린이는 물론 뼈에서 칼슘이 빠지기 시작하는 중장년층의 골다공증 예방에도 필수랍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양소 섭취 중에 가장 부족한 영양소가 칼슘이라고 하네요.
호박잎의 칼슘은 늙은 호박의 칼슘함량에 비해 6배나 많이 들어있다고 하니 대단합니다.
호박잎에는 비타민C가 풍부하게 함유되어서 면역력을 높여주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여 피로해소를 도와주고 감기등의 질병을 예방해 준다고 합니다.
비타민C는 피부미용에 좋은 대표적인 영양소라 합니다.
피부조직성분인 콜라겐 합성을 도와주는 기능이 있어 피부를 탄력 있고 매끈하게 해 준답니다.
호박잎에는 비타민A, 루테인과 특히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많은데
여러 가지 눈건강에 아주 좋은 성분이라 합니다.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시력을 보호하고 안구건조증과 야맹증이 있으신 분들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호박잎은 짙은 녹색을 띠고 있는데 이것이 바로 태양에너지를 받아 만들어진 엽록소 혹은 클로로필이라고 합니다.
요즘 각종 암과 성인병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지면서 짙은 녹색을 띤 엽록소가 주목을 받고 있죠.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키고 그로 인해 상처치유도 빨리되고 항산화물질이 풍부해서 암과 여러 질병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어 암을 예방하고 노화를 방지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체내의 나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주고혈압도 낮춰주어 동맥경화나 심혈관 질환에도 좋다 합니다...
호박잎은 초저열량식품이고 다이어트에 부족할 수 있는 여러 가지 비타민과 무기질등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다이어트 식품으로 아주 좋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풍부한 식이섬유가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 주어 만성변비나 다이어트로 인한 변비등에 효과가 있답니다.
호박잎에는 비타민C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하기 때문에 체내에 쌓인 산화물질을 제거하여 항암작용, 암예방에 도움을 줍답니다. 그리고 엽산이 풍부하여 태아와 산모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호박잎 부작용
호박잎은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몸이 차가운 사람들이나 장이 약한 사람들은 많이 드시지 않는 게 좋다 합니다.
많이 드시면 복통, 설사등이 생길 수도 있다고 해서 하루에 5장 정도만 먹는 게 좋다 합니다.
호박잎으로 호박잎돼지고기만두를 만드는 조리법은
먼저 준비할 재료는 대충 호박잎 10장 정도, 다진 돼지고기 300g, 녹말가루 약간, 고기양념, 다진 양파 2큰술, 다진 파, 간장, 청주 1큰술씩, 다진 마늘 ½큰 술, 참기름 1작은술, 생강즙·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초간장 청·홍고추 1개씩, 간장 2큰술, 식초·물 11큰술씩을 준비해 놓고
호박잎 겉껍질을 벗기고 흐르는 물에 문질러 씻은 후 김이 오른 찜통에 넣고 찜니다.
그리고 돼지고기는 고기양념을 넣고 끈기가 생길 때까지 치댑니다.
그다음 호박잎을 반으로 길게 갈라 녹말가루를 묻힌 다음 고기반죽을 한 것을 한 숟가락씩 올려 돌돌 말아줍니다.
찜통에서 김이 오르면 고기 반죽을 해서 돌돌 말아 놓은 것을 15분간 쪄낸 다음 분량의 재료를 고루 섞은 초간장과 함께 드시면 됩니다.호박잎으로 호박잎 된장찌개를 만들려면
호박잎 된장찌개를 만들려면 먼저 재료는 호박잎 1단, 된장 5큰술, 대파 1 뿌리, 홍고추 3, 멸치육수 7,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1/3컵, 고춧가루 약간을 준비해 놓으시고요.
억센 호박잎 껍질을 제거한 후 소금을 1/3컵 정도 넣고 살짝 비벼 씻어 준비하시고
손질해 놓은 호박잎에 된장, 마늘, 고춧가루를 넣어 양념합니다.
그다음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서 고추는 씨를 빼줍니다.
그리고 멸치장국 7컵을 냄비에 붓고 된장을 넣어 한소끔 끓여줍니다...
끊는 된장 국물에 호박잎과 파를 넣고 다시 한번 끓여서 드시면 됩니다.
강된장일 경우는 잘박하게 끓이는 것이 제 맛 낸다 합니다...
호박잎 손질은
호박잎은 억센 부분은 소금으로 잘 비벼 무르게 한 다음 사용해 드시고 어린잎은 그냥 드셔도 됩니다. 그래야 먹기도 좋다 합니다.
호박잎을 쪄서 쌈으로 드시면 꺼칠꺼칠한 느낌이 있어서 싫어하시는데 나름대로 먹을 때는 거친 부분을 위로해서 밥을 올리고 된장이나 고기도 곁들이면 여름철 별미죠. 요즘은 호박잎도 잘 구하지 못해서 호박잎도 이제는 어머님이 해주시던 추억 먹거리가 되어가네요.
맛있게 호박잎 잘 활용하셔서 즐거운 나날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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