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옥천 교동저수지 벚꽃길 산책과 정지용 문학공원 둘러보기.

교동저수지

1960년대 초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 위하여 건립된 저수지입니다.

벚꽃핀 교동저수지를 둘러보시고 육영수여사 생가와  정지용 시인 생가도 둘러보시면 즐거운 하루가 됩니다.

주차장은 무료이고 언제나 둘러보실 수 있고 저수지 주변으로 주차장이 설치되어 있어서 접근이 편합니다.

교동저수지

교동생태습지종합안내

"저수지에서 산책과 명상을"

지역 주민과 방문객 여러분께 산책과 명상을 함께할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차도와 구별해서 데크길이 설치되어 있어서  위험하지 않고 벚꽃을 보며 잠시 산책하듯이 걷기가 좋은 곳입니다. 

저수지의 푸르름과 벚꽃의 화사함이 어우러져 있고 벚꽃의 만개도 알리고 완연한 봄이다라고 알려줍니다.

데크길은 비록 짧지만 화사하게 핀 벚꽃과 함께라면 짧은 거리도 즐거움이 추가되고 즐거움을 나누다 보면 길어져 보입니다.

이곳 지점이 교동저수지 벚꽃길 사진 명소라 생각됩니다.

데크길 위를 둘러서 벚꽃 터널이 되어 있네요.

네비로 오시면 이곳 주차장으로 알려주지만 주차장 시설은 주변으로도 설치되어 있어서 산책하기가 편합니다.

반대편으로 와보니 진달래도 활짝 피어 은은한 분홍빛이 보기가 좋아 보입니다.

 

저수지에는 뜻있는 조형물들이 설치되어 있어서 가던 발길을 멈추고 내용들을 읽어봅니다.

정지용 문학공원 산책로는 정비공사로 기간을 알려줍니다.

정지용 문학공원 벚꽃 산책로

공연장

춘설 ~정지용~

호수 ~정지용~

공사 기간이라 생태연못은 물이 없는듯합니다.

정지용 시인

조형소나무

곳곳에 공사 구간이지만 벚꽃과 어우러진 공원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방해되지 않게  돌아봅니다.

생가

정지용 문학 공원을 둘러보고 한 폭에 그림과 같은 저수지를 담아봅니다.

홍시

호수

옥천전통문화체험관

교동 저수지 옆 국도에는 만개한 벚꽃 터널을 이루고 있네요.

옥천에는 벚꽃 핀 교동저수지 명소가  있고  30분이면 충분하지만 주변 정지용 시인 생가와 육영수 여사 생가도 둘러보시면 좋습니다.

충북 옥천군 명소 "교동저수지"에서 힐링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