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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 효능및 부작용 그리고 활용법 알아보기.봄철 새순 이야기 2023. 5. 18. 09:00반응형
민들레는 길가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민들레는 중금속과 방사선 물질을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서 재배하거나 야생 민들레를 먹어야 한답니다. 재배산 보다는 야생 자연산 토종 민들레가 좋고 노란 민들레는 무조건 서양민들레가 아니며 토종도 있다고 하고 하얀 민들레는 모두가 토종이고 약효가 제일이랍니다.
흰민들레의 효능
소화 계통인 위염, 장염, 식도염, 염증질환 회복에 도움이 되고, 높은 건위 작용으로 위, 장, 간 등을 튼튼히 해주어 소화기능을 향상해 주고 변비나 소화불량에 좋답니다. 그리고 면역력 향상에 뛰어난 일반 민들레 보다 약성이 강하고 약효가 뛰어난 토종 흰민들레라 합니다.
민들레의 약성
민들레 홀씨되어 노래가 나오는듯합니다.
손에 쥐고 호 하고 입김을 불어대던 (사방으로 날아가죠) 옛 추억이 생각이 납니다
민들레는 맛은 쓰고 달며 약성은 차고 독은 없으며 간과 위에 들어가면 열을 내리고 소변을 잘 나오게 도와주며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위장도 튼튼하게 해 주고 피도 맑게 해 주고 독을 풀어 주는 등의 작용이 있답니다.
흰머리를 검게 하고 뼈와 근육을 튼튼하게 해 주고 눈병에도 효과를 본답니다.
민들레 생잎을 깨끗이 씻어서 씹어 먹으면 위염과 위궤양 치료 효과가 있고 생즙을 만들어 마시면 천식과 기침을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답니다.
민들레 차
꽃이 피거나 꽃이 진 후 뿌리째 말려서 달여 마시는데 하루 세 번 마시면 각종 염증을 완화시켜 주고 만성 장염을 개선하고 위염과 위궤양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흡연이나 음주로 지친 간 회복에도 좋고 지방간에도 좋으며 감기 예방에도 좋답니다.
예로부터 한방에서 모유가 잘 나오지 않는 산모에게 모유 생성을 촉진해 주는 성분이 있어서 민들레를 처방했다고도 합니다. 그리고 각종 피부병도 완화시켜 주고 야맹증 완화 등이 알려졌습니다.
민들레 먹는 방법
이른 봄에 어린잎을 채취해 국으로 먹거나 입맛이 없을 때 나물로 무쳐먹기도 하는데 쓴맛 때문에 입맛을 돌려준다고 합니다. 이 쓴맛은 위와 심장을 튼튼하게 해 주며 위염이나 위궤양에도 좋다고 합니다.
뿌리는 가을에 캐서 된장 속에 묻어 두었다가 김치를 담가 먹거나 장아찌로도 먹기도 합니다.
술을 담그려면 꽃과 뿌리를 함께 넣어 한 달 보관 후 꽃과 뿌리는 건져내고 한두 달 숙성 후 한잔씩 드시면 간장, 강정제로 효과를 본답니다.
커피처럼 만드는 민들레 커피는 뿌리를 말려서 볶은 후 가루를 내어 물에 타서 마시면 되는데 맛과 향기는 커피와 비슷하고 카페인이 없고 자극적이지 않아 습관성이나 중독성도 없고 몸에도 좋고 영양도 있다 합니다.
민들레 부작용
민들레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복통, 설사, 냉증 증상이 생길 수 있으며 특히 간염 환자들은 너무 많은 양을 한 번에 먹으면 두통이 올 수 있으니 적당량의 민들레를 소량 섭취하시고 임신부에게도 좋지 않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민들레는 서양에서 건너온 민들레이고 주로 노란 민들레인데 토종 노란 민들레도 있답니다.
국내에서 자라는 민들레 중에서 흰민들레가 약성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민들레는 봄과 여름철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고 민들레 꽃말은 우정, 사랑, 순결, 기억 등 뜻도 많네요.
길가나 야산에서 흔하게 많이 보이지만 여러 가지 좋은 점들도 많고 활용법도 많으니 잘 활용하셔서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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