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가볼만한곳, 세종시 전망터, 전월산(누리길),원수산(누리길)산행하기.

전월산 무궁화 공원에서 시작으로 전월산을 올라 이응다리와 호수공원을 조망해 보고 원수산까지 산행을 합니다.

무궁화공원~1.4km~전월산~1.4km~무궁화공원~1.6km~원수산~1.2km~덕성광장(숭덕사) 약 5.6km 휴식포함 4시간 산행을 합니다.

세종 둘레길 종합 안내도

코스별 안내

전월산 무궁화 테마공원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산 36"입니다. 주차료는 무료고 주차장이 넓고 무궁화 공원이 잘 조성되어 있습니다.

전월산을 해발 260m이고 정상을 오르다 보면 세종시 가볼 만한 곳인 이응다리와 세종호수 공원이 한눈에 조망이 되는 장소가 됩니다.

좌측은 유아숲체험원 시설이고 우측 방향이 전월산 방향이지만 어느 방향으로 올라도 정상에 오를 수 있습니다.

전월산을 먼저 오른 후 유아숲 체험원으로 하산하려 합니다.

산행 초반에는 야자수 매트가 깔린 가파르지 않은 길을 산책하듯이 오르면 됩니다.

우주 측지관측센터방향은 둘레길이 없음으로 무궁화 공원 주차장은 돌아가야 합니다.

경사로에는 나무로 계단을 만들어 놓았고~

위험 난간에는 넘어가지 말라고 안전시설 설치가 되어있습니다.

이곳이 전월산에서 전망이 제일 좋은 곳으로 호수공원과 이응다리가 한눈에 조망이 가능한 장소입니다.

 

드론으로만 볼 수 있는 세종시 호수공원을 전월산에서 호수공원 전경을 한눈에 볼 수가 있습니다.

세종시의 대표적 관광지로 가족 연인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원입니다. 중앙공원과 국립세종수목원도 주변에 함께 있으니 하루 보내기 좋은 장소입니다.

세종시 명소인 이응다리(금강보행교)도 조망이  가늠합니다

이응다리는 세종대왕 반포 연도와 같은 1.446m 국내 최장 보행교이고 한글 이응으로 금강을 가로지르는 독특한 디자인과 밤이면 화려한 조명과  낙조로도 유명한 장소입니다.

전월산 행복의 숲

과거와 미래가 함께하는 행복한 숲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월산 정상 해발 260m

전월산 정상은 조망이 없지만 정상을 오르는 기쁨과 정상에서의 식사 타임은 꿀맛이 나는 타임입니다.

용샘

용샘 전설은 이무기가 용이 되어 승천하려는데  임신한 여인네가 바라보았다고 하여 다시 떨어져 이곳에서 버드나무가 되었다고 합니다. 여인네를 원망하며 나무가 된 이무기가  반곡마을을 바라보면 여인네들이 바람이 나고 양곡리를 바라보면 부자마을이 된다고 하여 나무를 베느니 마느니 다툼이 있었다고 합니다.

용샘은 신비한 약효가 있는 샘으로 가뭄에는 비를 내려달라고 하늘에 기도하는 곳이라고 합니다.

무궁화공원~상여바위~전월산~용샘~며느리바위~전망대~숭모각(세종리으ㅜㄴ행나무)~호수공원교차로~무궁화공원 산행은 6.5km에 3시간 이 년 충분합니다.

전월산 전망데 안내판

뒤돌아보니 정상은 어디 있나요?

깨금나무

어릴 때 산에서 간식거리로 많이 먹던 깨금은 한방에서는 열매를 가을에 따서 햇볕에 말려 기력을 돕거나 위장을 튼튼하게 하는  약재로 쓰인다 하고  딱딱한 껍질을 깨서 생으로 먹거나 차를 끓여 먹기도 합니다.

유아숲이용안내

유아숲 입구에는 원형 모양의 아치가 설치가 되어 있는데 이곳으로 들어갑니다.

무궁화 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정자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무궁화 33종이 식재된 홍단원입니다.

무궁화 15종이 식재된 청단원입니다.

화장실 방향으로 원수산을 향해갑니다.

무궁화 공원 및 전월산 운영기간과 운영 시간을 확인은 필수죠 그래야 헛길음을 면합니다.

전월산무궁화공원종합안내도

전월산 무궁화공원(무궁화 품종별)

무궁이란 이름으로 무궁하기를~

전월산을 왕복한 후 무궁화 공원을 돌며 휴식을 취하고 다시 원수산을 향해 산행을 합니다.

원수산 누리길은 세종시 중심부에 위치해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고 습지생태원, 달메뜰, 근린공원, 산악자전거공원등 가족들이 함께 즐길거리도 많은 곳입니다

코스는 많은데 덕성서원~원수산정상~습지생태원~성재봉~정부청사쪽입구(세종소방서) 그리고 덕성서원~대덕사~습지생태원~원수산정상~덕성서원으로 원점을 산책을 해도 좋습니다.

평탄한 길을 걷다가 가파른 돌계단을 오르면 형제봉과 원수산 갈림길이 나오게 됩니다.

50m인데 형제봉을 다녀옵니다.

형제봉 정상은 못 봤는지 정상석은 안 보이고 다시 되돌아가야 합니다.

남쪽에는 금강이 흐르고 북쪽에는 미호천이 흐르며 서쪽에는 국사봉이 있으며 일명 부모산으로 형제봉, 작은 형봉, 성제봉등 이름이 있고 산은 모양이 삼각형으로 뾰족하여 붓의 모양과 같다 하여 문필봉이라고도 불린다 합니다.

원수산 정상 전망대

 

원수산 정상에서 세종시 전경을 한눈에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원수산에서 덕성광장 하산길은 간혹 비탈과 칼모양 돌들이 많이 있으니 조심해서 내려갑니다.

원수산 유래비

삼거리 이정표에서 덕성광장 방향으로 진행을 합니다.

덕성 광장 방향으로 고~고~

세종둘레길 종합안내도

숭덕사 안내문

숭덕사 주소는 세종특별자치시 세종동 734-19이고 안으로 들어갈 수 없나 봅니다.

숭덕사 옆에는 은행나무가 있는데 약 290년이나 되었다고 합니다.

오늘은 전월산과 원수산만 산행을 헸지만 다음에는 원수산누리길과 전월산 누리길을 걸어봐야 갰습니다.

전월산 누리길은 무궁화공원~상여바위~전월산정상~용샘~며느리바위~전망대~숭모각(세종리은행나무)~호수공원교차로~무궁화테마공원(6.8km)으로 세종시 최고의 전망대인 전월산을 오르고 전국 최대 무궁화공원을 산책하고 고려충신 임난수 장군의 발자취가 서린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