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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길" '남파랑길 19코스'1.2.3구간 걸어보기.산행(여행)이야기 2024. 1. 29. 09:00반응형
충무공 이순신 장군 만나러 가는 길 남파랑길 19코스 1,2,3, 구간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 1구간은 옥포항~팔랑포마을 1.95km 40분.
▶ 2구간은 팔랑포마을~덕포해수욕장 3.45km 50분.
▶ 3구간은 덕포해수욕장~김영삼대통령생가 2.9km 1시간 총 8.3km 휴식 포함 3시간이면 가능합니다.
출발지 옥포항은 경남 거제시 옥포동 1922-1이고, 도착지 김영삼대통령생가는 경남 거제시 장목면 옥포대첩로 743-1(장목면 외포리 1383-3)로 찾아가면 됩니다.
오늘 코스는 옥포만~두륨바위~팔랑포마을~옥포대첩기념관~덕포해수욕장~옥포대첩로(차도)~김영삼대통령생가 8.3km를 3시간 트레킹 해봅니다.
임진왜란 당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이 첫승을 거둔 해전 옥포만입니다.
옥포항에서 데크 둘레길로 올라 걷게 됩니다.
옥포해전의 장군들 설명과 충무공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1,2,3구간 둘레길을 걷게 됩니다.
옥포만에 조선 해양 옥포 조선소가 거대하게 위치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시원한 옥포항의 풍광도 즐기고 잘 만들어진 이순신 만나러 가는 길 데크길을 걸으며 웅장한 조선소가 있는 남파랑길 데크 둘레길을 걸어봅니다.
각 나라 거리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옥포대첩 기년관을 향해 데크길로 올라섭니다.
울창한 소나무 숲길도 걷게 됩니다.
팔랑포 마을로 향합니다.
곳곳에 쉬어갈 수 있는 팔각정과 옥포대전 당시 전공을 세우신 장수들 설명도 볼 수가 있습니다.
옥포산림공원 치유정원을 거쳐 하트 모양 기념을 왕복해 정자까지 올라 또다시 숲길을 걷게 됩니다.
팔랑포 마을 해변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남파랑길을 걸으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봅니다.
옥포2동 팔랑포 마을 공중화장실을 거쳐 옥포대첩 기념관으로 향합니다.
다시 남해바다 데크길로 올라서 옥포대첩기념관으로 향합니다.
고사리 농장을 지나 덕포 방향으로 진행해도 되지만 야자수 매트 방향으로 올라섭니다.
야자수 매트를 오르며 뒤돌아 옥포항 해변도 조망해 봅니다.
옥포대첩기념공원을 향해 데크길을 걸어갑니다 다시 돌아 나오지 않아도 김영삼대통령 생가로 가는 방향이 기념탑 뒤편으로 숲길이 있습니다.
일자진을 펼쳐서 발포하라~
주차 시간은 09:00~17:30분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월요일이 휴일이면 다음날이 휴관일입니다.
옥포해전을 기념하고 충무공 정신을 후세에 계승하기 위해 옥포만이 내려다 보이는 언덕에 옥포대전 기념공원이 조성되어 있어 관리동~사당~효충사~옥포루~기념탑~참배단 순으로 돌아봅니다.
주차장으로 내려서지 않고 효충사에서 옥포루로 이어지는 길이 있어 가봅니다.
옥포루에 올라서면 옥포만과 거대한 조선소가 한눈에 조망이 됩니다.
옥포대첩을 기념하는 30m 기념탑 뒤로 참배단 방향으로 향합니다.
기념탑뒤 참배단 좌측으로 김영삼 생가로 가는 숲 둘레길이 나오게 됩니다.
덕포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팔랑포에서 오르는 길과 옥포대첩기념공원 참배단 방향에서 오면 만나게 되는 삼거리입니다.
숲길을 걸으며 이순신 장군님 설명도 읽어보며 숲길을 걸어봅니다.
옥포대전 장군 설명도 곳곳에 있고 잘 조성된 숲길을 걷게 됩니다.
덕포해수욕장이 보이고 씨라인 철탑도 보이기 시작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 기념 스탬프도 위치해 있고 덕포해변으로 향합니다.
덕포랜드에서는 씨라인과 투명카누도 즐길 수가 있습니다.
덕포에서는 다양한 행사도 열리고 기념물도 조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덕포해수욕장 중간 지점에 이정표가 있는데 골목길을 올라 넓은 차도까지 가서 또 다른 이정표를 보고 가면 됩니다.
넓은 차도로 올라서 도로를 건너지 말고 우측으로 기산 하브뷰 건물 방향으로 가야 하고 건너편에는 버스로도 올 수 있는 하덕 시내버스 정거장도 보입니다.
덕포교차로에서 직진 회포리 방향으로 차도를 걷게 됩니다.
3구간 김영삼대통령생가 이정표대로 차도를 걸어보려 합니다.
차도를 건너 봉수대로 오르는 길이 보입니다 봉수대가 있는 산을 올라가면 2.9km이고 직진하여 차도룰 걸으면 3.5km를 걸어야 김영삼대통령 생가에 도착합니다. 차도는 인도길이 따로 없어서 걷는데 위험함으로 봉수대를 거쳐 시원한 바다를 보며 안전한 숲길을 걷기를 추천합니다.
덕포해수욕장을 뒤돌아보며 하덕마을 그리고 장목면으로 향합니다.
한국 전쟁전후 거제지역 민간인 희생자 기억 평화공원도 조성된 장소도 지나게 됩니다.
덕포해변에서 걷다 보면 차도 옆으로 동백꽃이 피고 지고 있는 모습들이 머지않아 봄이 오면 화사한 동백꽃길이 될 겁니다.
차도를 걸으며 시원스럽게 바다도 조망해 보며 걷게 됩니다.
고가차도 밑으로 봉수대를 올라서 오는 코스와 만나는 지점입니다.
차도를 2.9km를 걸어보니 인도길이 따로 없어서 걷는데 위험함으로 2.3km 봉수대를 거쳐 시원한 바다를 보며 안전한 숲길을 걷기를 추천합니다. 봉수대로 오르는 산길은 거리상으로 0.6km 단축되지만 산을 오르고 내려서야 합니다.
고가차도를 지나면 대계마을이 보이기 시작하고 이정표가 보이면 우측으로 산으로 오르는 임도길로 오르지 않고 포장도로로 직진하여 해변으로 향합니다. 여기서 김영삼대통령 생가를 빨리 가려면 직진 방향 차도로 가도 됩니다.
김영삼 대통령 기념관 관람은 무료이고 오전 09시부터 오후 06까지이며, 전시관 1층~전시관 2층~대통령생가 순으로 관람하면 됩니다. 전시관은 오후 5시 전까지이고 대통령 생가는 오후 5시 50분 전까지 입장이 가능합니다.
기록 전시관 옆으로 계단을 오르면 감영삼대통렬 생가를 관람할 수가 있습니다.
김영삼대통령 생가 뒤편으로 좁은 골목길을 오르면 기념공원도 조성되어 있습니다.
동백꽃도 막 피어오르고 따뜻한 봄이 오면 더욱더 걷기 좋은 길이 되리라 봅니다. 사시사철 걷기 좋은 길입니다.
충무공 이순신 장군 만나러 가는 둘레길을 걸으며 전공도 회상해 보고 더욱더 좋은 힐링 장소가 되며 하루를 잘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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