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가천 다랭이마을,다랑이논을 여행합니다.(2024.03.31)다랭이마을유채꽃,벚꽃,남해바래길.남해가볼만한곳여행지.한국에서꼭가봐야할곳3위.

남면 해안 관광도로에 접한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은 남해 푸른 바다를 접한 산비탈을 층층이 돌고 쌓아 올려 만든 좁고 긴 계단식 논으로 국가 지정 문화재 명승 제15호로 지정. CNN선정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곳 3위, 암수바위등 많은 볼거리와 촌 막걸리와 맛집들이 있고 영화 맨발의 기봉이 촬영지, 남해 가볼 만한 곳, 남해바래길, 남파랑길에 속한 가천 다랭이 마을, 다랑이 논에 유채꽃이 아름답게 활짝 피었고 명품길에는 벚꽃이 활짝 피어 있는 아름다운 장소입니다. 다양한 다랭이마을 체험도 할 수 있습니다.

다랭이마을 주소는 경남 남해군 남면 남면로 679번 길 21 (남면 홍현리 898-5)입니다.

다랭이마을  안내도

해양수산부가 강추하는 "다랭이길"은 코스는 다랭이마을관광안내소~가천양수바위~해안숲길~홍현석방렴~홍현보건소(노선버스이용 다랭이마을관광안내소로 원점)까지 2020년 올해의 해안누리길 선정! 다랭이길 5.1km(약 2시간)입니다.

♣주차 정보

①제1주차장(관광안내소 부근) 소형 30대. 대형 5대 주소는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839(남면 남면로 702)

②제2주차장(다랭이마을도로변) 소형 30대, 대형 15대 주소는 경남 남해군 남면 홍현리 744-4(남면 남면로 654)

(남해군 관광진흥과)

도로에 설치된 제2 주차장에서 다랑이 논과 다랭이 마을을 담아 봅니다.

맛집들도 많고 전망 좋은 곳에는 카페도 위치해 있어 남해 바다를 보며 식사와 커피를 마시며 힐링이 되는 다랭이 마을입니다.

삿갓배미(옛날에 한 농부가 일을 하다가 해가 저물어 집으로 돌아가기 전에 논의 숫자를 세어보니 한배미가 모자랐다. 아무리 찾아도 없기에 포기하고 집에 가려고 벗어둔 삿갓을 들어 보았더니 그 밑에 논 한 배미가 있었다는 일화가 있다.)

※ 다랭이 마을 체험 안내 (문화체육과문화재팀)

① 연중 체험은 전래놀이. 시골학교운동회. 소쟁기질, 실뜨기, 짚공예를 체험할 수 있고,

②  12월~2월 시금치 캐기

③ 10월~2월 연 만들기

④ 5월~10월 손그물낚시

⑤ 7월~9월 바다체험 3종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다랭이 마을은 봄이면 유채꽃이 다랑이 논에 활짝 핀 모습이 아름답고 예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상수리길

자연과 조화를 이룬 최고의 아름다운 예술품. 명승지로 지정된 다랭이 마을입니다.

해안둘레길에서 대나무 숲길을 걸어봅니다.

다랑이 논을 지키듯 설흘산이 뒤로 우뚝 솟아 위용을 보입니다.

해안 절경과 아름답게 층층이 피어있는 유채꽃을 보려고 전망대를 향해 걸어 올라보고 다랭이 마을을 거쳐 명품길로 올라 벚꽃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남해에서 가장 유명한 다랭이 마을은 봄이면 유채꽃이 다랑이 논에 활짝 핀 모습이 아름답고 예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꽃으로 장식이 되어 있는 카페 뜰에서는 여기저기 이동하면서 사진으로 추억들을 담기도 하고,  다랭이마을 상가를 지나면서 거북의 꿈(꿈꾸는 거북)과 밥무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가천다랭이마을은 남파랑길 남해바래길에 위치해 있습니다.

다랭이 마을 앞으로는 남해바다가 뒤로는 응봉산 칼바위 능선과 설흘산이 감싸며 조화를 이루어 더욱 아름답고 장엄합니다.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로 올라 만개한 유채꽃을 담아봅니다.

몽돌해안 절경 생태체험장에서 도로로 올라 벚꽃 터널길을 걸어봅니다.

전망대에서 다랑이 논 전경을 모두 볼 수 있고 다랑이 논을 호위한듯한 설흘산 옆으로  금산, 미조, 노도, 갈도, 소치도,  세존도가 맑은 날에는 모두 볼 수가 있습니다.

국가지정문화재 명승 제15호 남해 가천마을 다랑이 논

도로에 설치되어 있는 전망대로 올라 피어오르는 벚꽃 사이로 아름답게 만개한 유채꽃을 담아봅니다.

시점 관광안내소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개인택시를 이용를 이용하려면 (☎055-862-1100. ☎010-5061-1100)

오늘도 가천 다랭이마을 다랑이 논에 활짝 핀 아름다운 유채꽃을 보는 하루가 되었고 또한, 명품길에는 벚꽃도 활짝 피어 있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웠다, 다랭이 마을에는 온통 봄 꽃잔치로 보는 내내 힐링되고 꽃처럼 환하게 웃는 하루를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