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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보은 꼬부랑길 둘레길 트레킹 (2022.11.26,토)
    산행(여행)이야기 2022. 12. 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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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말티재 꼬부랑길 : 말티재주차장~꼬부랑길 9km 정도 놀며 쉬며 3시간 정도 걸어보려 합니다.

    말티재는 세조가 속리산으로 행차할 때 가마에서 말로 갈아탔다고 하여 말티재라고 하네요.

    네비를 충북 보은군  속리산면 481 , 모노레일 전망대로 가시면 됩니다.

    말티재 꼬부랑길은 2016년에 준공되어 알몸마라톤이나 단축마라톤도 열리는 코스입니다.

    말티재 주차장은 무료입니다 

    아침 8시에 도착하니 주차장이 한산하네요.

    점심때되면 가족단위 친구단위 서로 삼삼오오 모여 혼잡할 걸로 봅니다

    말티재 삼거리에도 주차공간이 협소하여 무료 주차장을 이용하면 편안합니다. 도로가에 주차하고 가시면 복잡해요.

    말티재 주차장에 주차하고 말티재로 오르는 방향에서 우측으로 해발 430m를 알리는 표지석과 석장승이 위치해 있네요.

    화장실 좌측에 장승석이 있는데  좌측으로 오릅니다.

    산에서 지정된 코스를 이탈하면 알바라 하는데 알바를 하지 않기 위해서 사진을 담이 봅니다.

    좌측은 카페를 통과하면 말티재 전망대가 나오고 이곳은 하산하면서 을라가기로 하고 안내도 이정표 우측 포장도로로 올라갑니다.

    말티재 전망대 가기 전 우측으로 기념물이 있고요. 

    윗 사진 좌측에도 가면 기념물이 보이죠.

    안내지도 우측으로 진행하다 보면 이런 평평하고 넓은 도로가 계속 이어집니다.

    백팔번뇌 글이 돌에 새겨진 글도 읽어 보며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는 조망도 해 봅니다.

    집라인은 오늘은 패스~그냥 코스만 살펴봅니다.

    구병산도 조망을 해보고 웅장한 속리산 서북능선도 조망해 봅니다.

    셔틀버스는 집라인을 타시는 분들을 위해  이동하고 있고요. 출렁다리는 집라인을 이용하는 시설인듯합니다.

    살구나무 목탁이 있는 목탁봉입니다. 전망대에는 빵집, 카페가 있다 하는데 전방대는 오르지 않고 패스~

    소원을 많이들 빌었나 봅니다.

    소원을 빈 소원들이 모두 이루어지시길 바라면서 사진 인증을 해 봅니다.

    솔향공원으로 하산하시면 모노레일도 즐길 수 있고 잘 조성된 정원에서 놀 수도 있어요.

    이곳이 중간지점인듯하여  사과도 깎아먹고 김밥도 만나게 먹고 또 허전해서 따뜻한 카피 한잔하고 쉬다 갑니다.

    꼬부랑길을 우측으로 진행하니 거리를 설명해 주는 이정표가 되어 있어서 거리 계산과 시간 계산을 적절히 할 수 있어서 참 편하고 좋네요.

    포장도로가 아니고 말끔히 정돈된 길이라 담소를 나누며 걷기가 좋은 길입니다

    이곳은 한남금북정믹 블랙야크 인증지이다.

    말티재고개에서 최단코스로 인증하려면 말티재 전망데 주차장에 주차하고 말티재 꼬부랑전망대에서 꼬부랑길임도 왕복하면 3.5km 50분 정도면 가능합니다.(이정표 지도에서 우측으로 100m 정도 오르다 좌측으로 가시면 됩니다)

    우측으로 보시면 저수지가 보이는데 장재저수지이고 또  우측을 보시면 오봉산이 위치합니다.

    아프리카 돼지열병 확산 차단 울타리랍니다. 이곳은 낭떠러지라 위험합니다.

    장재리로 가는 방향은 철조망으로 통제가 되어 있네요. 이정표에서 우측을 보면 개구멍이 있는데 꼬부랑길 임도길을 벗어나 직접 하산하는 개구멍 인듯합니다. 개구멍을 싫어해서 꼬부랑길 입도길로 갑니다.

    바위 뜸에서 생명력을 발휘하는 나무들 자랑스럽네요.

    꼬부랑길 임도길이 9km 정도 되네요 

    말티재를 조망하려 카페를 지나 홍보관을 지나 미술관을 지나서  높이는 20m  2020년 2월 개장한 말티재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운영시간을 알고 가심이 좋을듯합니다.

    백두대간 속리산 관문 자비성입니다.

    말티재 가을 단풍 절정을 보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서 뒤늦게라도 올라와 조망해 봅니다.

    꼬불 꼬불 말티재~

    말티재로 차로 오른 후 전망대 부분에서도 꼬부랑길 임도를 오를 수 있어요, 위험한 도로에 주차보다 무료로 만들어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걷는 걸 추천합니다. 안전이 우선인 거죠.

     

    오늘은 꼬부랑길을 걸었으니 다음은 속리산 둘레길을 걸어보려 합니다.

    달천이 흐르고 돌아가는 도로 주변에는 정이품송이 있으니 둘러보심~ 좋을듯하네요.

    시간이 남아서 옥화 9경 중 옥화 1경 청석골을 들려봅니다.

    우측으로 황금박쥐가 산다는 청석굴이 나옵니다.

    바라보는 우측으로 전망대도 올라가 물 흐르는 강도 보고 추수한 논 위도 보면서 썰렁하니 벌써 한 해가 가는구나 하며 조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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