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의 효능 부작용을 알아보기.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 큰마음" 이란 꽃말을 가지고 있고, ‘여름’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수박, 참외죠.

수박은 박과에 속하며 열매를 먹죠. 원산지는 남아프리카 열대, 아열대의 건조한 초원지대라지요, 오늘날에는 연중재배가 이루어져서 제철이 아니어도 언제든지 먹을 수 있게 되었죠. 수박은 달고 즙이 많은 과육은 붉은색, 흰색, 노란색으로 다양하고, 씨가 없는 것, 무게는 1~2kg부터 20kg까지 다양하다지요.

수박은 7~8월이 주된 생산시기이지만,, 최근에는 시설수박으로 3월에도 수박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박은 90%90% 이상이 수분이지만 이외에 비타민 A, B군, C, 칼슘, 칼륨, 철분 등 무기질과 아미노산, 당질이 풍부한 과일이라 합니다..

  수분 함량이 90% 이상이라서 땀을 많이 흘린 후 갈증 해소에 좋은데 '동의보감'에도 수박은 "갈증과 더위로 인한 독을 없애고, 기를 아래로 내려준다"라고 기록되어 있다.

즉 몸에 열이 많아 더위를 못 견디고 여름철만 되면 무기력해지고 의욕을 잃는 사람들에게 좋은 과일이다.

오늘은 수분함량이 높고 칼로리가 낮아 수분배출이 많은 여름에 수분 밸런스를 맞추기에 제격이며 항산화효과가 뛰어난 라이코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는 수박이 가지고 있는 효능을 보면,  부종완화, 심혈관질환 예방, 항산화성분과 혈액순환개선, 피부미용 및 수분공급, 피부미용 및 수분공급 두루두루 좋다고 합니다.

수박 껍질에도  효능이 많다고 합니다.

노화를 늦추는 아주 좋은 항산화제가 된다고 하고. 이상적인 세안제라 합니다. 수박은 수렴 성분이 있어 이 껍질이 피부를 세정하는데 이상적이다. 이것을 사용하면 피부의 불순물을 제거하게 되어 의약 피부관리 제품에 의존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그러므로. 돈을 절약하고 건강에 투자하세요. 게다가 장기적으로 화학 제품의 사용으로 인한 부작용도 피할 수 있고, 수박 껍질의 긍정적인 효능을 얻는 가장 쉬운 방법을 이것을 얼굴에 마사지하는 것이라 합니다.. 하지만 섬세한 얼굴 피부에 있어서 유용한 항생, 소염 성분이 있는 꿀을 더해도 좋다 합니다..

수박을 고를 때에는 줄무늬가 선명하고 진한 녹색을 띠며 두드렸을 때 경쾌한 소리가 나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수박은 시원하게 보관해서 먹어야 더욱 맛이 좋으므로,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다 합니다..

맥주와 수박은 모두 몸을 차게 하는 성질이 있어 맥주와 수박을 함께 먹지 말라고 합니다. 또한 수박에는 칼륨이 다량 들어 있으므로 신장질환이 있는 경우에는 주의해야 하고 몸이 차고 소화 기능이 약한 사람들 역시 찬 성질의 수박을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합니다..

수박껍질팩 만들려면  수박껍질 흰 부분,, 밀가루 1큰술, 우유, 마스크시트 준비하시고 수박껍질의 흰 부분을 잘라 강판에 갈아서 밀가루 1큰술과 우유를 넣어 걸쭉하게 만들어 준 다음에 얼굴에 마스크시트를 올린 후 펴 발라 주어 15분 정도 경과 후 물로 깨끗이 씻어주면  수박껍질팩 끝~.

수박 다이어트도 도전해 보세요. 수분이 대부분인 과일이므로  소변을 자주 보게 되므로 체내의 피로물질과 노폐물들을 배출시키는데도 도움이 된다 합니다. 단, 대소변 기능이 좋지 않은 경우에는 체내에 수분을 저류 시킬 수 있어 복부의 부종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를 요해야 한답니다.

 

수박은 미니수박, 애플수박, 망고수박 등 종류가 많습니다. 주로 먹는 수박은 줄무늬가 선명하고 윤기 있는 것이 맛있으며, 수박 배꼽이 작을수록 더 달고 잘 익은 수박입니다. 수박은 자르지 않으면 실온보관 하여도 되고, 자른 수박은 랩보다는 밀폐용기에 넣어 냉장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수박은 주로 생과일로 섭취하거나 수박주스, 수박화채 등으로 주로 활용합니다. 주스로 마실 때는 씨와 같이 갈아주는 것이 영양학적으로 더 좋다 합니다.. 그 외에는 수박 껍질을 활용한 깍두기나 무침, 채를 썰어 샐러드에 넣어 먹기도 합니다.

여름철 유난히 더위를 많이 타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은 수박처럼 수분 함량이 많은 과일을 자주 섭취하면 열을 식히고 더위를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된다 합니다

~감사합니다 , 출처  동의보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