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천섬 공원 물윗길 산책하기(경북 상주 2023.02.18)

경천섬은 차로 갈 수 없고 2개의 인도교로 연결되어 있고 나비모양의 잔디광장과 강 따라 조성된 산책로는 남녀노소 누구나 여가선용공간으로 최적인 상주의 가볼 만한 곳 중에 한 곳입니다.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섬 건너편에는 백강정, 객주촌, 상도 드라마 촬영장소 주차장에서. 산중턱을 바라보면 학전망대가 있고 우측 산 쪽으로는 청룡사, 비봉산(해발 230.5m) 있고 학전망대, 청룡사, 비봉산 꼭대기에서는 도남서원, 경천섬과 산주보, 경천섬전망대.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이 아래로 내려다 보입니다. 

경천섬은 낙동강 산주보 상류에 위치하고 유유히 흐르는 강물과 아름다운 경치를 보여주는 생태공원이죠. 계절마다 꽃을 다르게 피어서 유혹을 하고 낙동강 학전망대와 청룡사에서 낙동강 비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고 해가 지는 시간에는 노을이 장관을 이룬답니다.

경천섬  탐방로 종합안내도

경천섬공원과 주변 산책로 안내도가 자세하게 되어있으니 코스를 정해서 둘러보기를 권합니다

오늘 코스는 주차장~경천섬~청룡사~수상탐방로~객주촌~상도촬영지~경천섬~주차장순으로 탐방을 해보려 합니다.

상주 낙동강변 관광 자원 현황

다리를 건너게 되면 경천섬이 나오게 되니 좌측이건 우측이건 돌아보면 되고요  곧 봄이 오면 파릇파릇 싹이 자라고 꽃이 피면 더욱 좋아 보일 듯합니다.

배도 다닌다는데 오늘은 잠잠하네요.

범월교 위를 보니 나비모양인듯하지요.

교각의 길이는 345m인데 걸으시면서 좌측은 상도 촬영장소이고 전방 산 위로는 학전망대가 있고 우측은 수상데크길이 조성되어 있는 게 한눈에 들어옵니다.

우수는 지났고 꽃샘추위가 지나가면 저 잔디도 파릇파릇 활력을 찾겠죠.

경천섬 건너는 상도 촬영장소입니다.

낙동강은 흐른다.

다리를 를 건너오니 이곳은 회산나루 관광지이고요 주막과 객주촌, 문학관 그리고 상도촬영지도 있고 학전망대나 청룡사를 오르셔서 경청대에서 상주보까지 한눈에 담아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비봉산은 같은 이름이 많은데 봉황이 날아가는 형국이랍니다.

비봉산 산행은 경천대~경천교~비봉산~청량사~회상나루~경천대(10km, 4시간 30분) 코스로 많이 산행을 합니다.

좌측 산길로 가셔야 합니다 우측은 과수원입니다.

차로도 오를 수 있는 청룡사 입구~

청룡사에서 바라본 경천섬과 교각들 그리고 관광단지가 한눈에 보이니 정말 한 폭의 그림을 보는듯합니다.

청량사에서 ~

청룡사에서 바라본 낙강교는 경천섬과 화상나루를 연결하는 다리입니다.

청룡사 전경을 담아봅니다.

바름이 동산

이곳은 "아름다운 경천섬 가꾸기"활동의 일환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 상주시협의회가 조성하고 가꾸어 나가는 꽃길입니다. 상주시의 보물 아름다운 경천섬에서 "꽃길만 걸어요"우리 다 함께,,,

"두부 한모운동"

본 포토존 설치를 위하여 바르게 살기 운동 산주시 협의회 일천이백회원 모두가 두 부 한모운동을 전개, 두부 한모의 금액을 성금으로 모아 설치하였습니다. 두부한모운동은 회원들의 참여와 사랑입니다.

수상 데크길로 접어들기 전 느린 조형물이네요 

경천섬 수상 탐방로 끝에는 상주보로 이이지는 나지막한 산이 있어요.

얼음 속 잘린 나무 위에  풀이 자라 말라있는 모습이 경천섬 낙강교를 한층 조화롭게 해 주네요.

 

수변 탐방로 물윗길에는 중간중간 쉴 곳과 사진 명소들을 설치해 두었네요 

수변 탐방로 물윗길은 1km나 된답니다.

수중에 떠있는 데크가 흔들린답니다 지금은 얼음이 얼어서 움직이지는 않아요.

저 멀리 낙단보를 향해 출발~

경천섬 수상탐방로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11월~2월) 09:00~17:00 운영시간입니다.

산행대장님들이 식수를 해서 공원이 형성되고 있네요.

상주시 종합관광안내도

경천섬 건너 한옥 객주촌은 숙박이 가능한 장소가 됩니다. 다리와 수상데크 야경과 아침 낙동강 운무를  즐기시는 좋은 장소가 되죠. 이곳 회상나루관광지에도 주차가 가능하네요.(경북 상주시 중동면 회상리 770)

드라마 상도 촬영장소입니다. (. 어서 죄인에 주리를 틀어라)

상도 촬영지가 현실 객주로 변해있네요 (동동주 한잔하고 갑시다)

 경천섬과 교각들이 잘 어우러져 한 폭에 그림을  여기서도 만들어지네요.

에어컨은 LG인가요. 흙담 유선형이 처가를 자연스럽게 돋보여주고~

기억해줘요 오늘을~포토죤

경천섬 주변에는 국립 낙동강 생태자연관, 상주보시설들, 자전거박물관, 회상나루관광지, 국제 승마장, 밀리터리테마파크등 둘러볼 여행장소가 많이 있어요.

비봉산 정상과 청룡사

상도촹영지에서 바라본 캠핑장

회상나루의 유래를 살펴봅니다.

회상나루는 상산지에 기록되어 있을 정도로 오래된 나루터로써 중동면 회상리와 상주시 도남동을 잇는 규모가 꽤나 큰 편이었다. 중동이나 풍양에서 상주로, 상주에서 의성, 안동으로 연결되는 지름길이며 그 옛날 목재나 농산물이 운송되었으며 나루터 주변에는 객주촌이 있었다고 하고, 1980년대까지만 하여도 선창가에 주막이 있었다.

잔디밭에 낙동강 오리알 표현을 ~ 그렇지만 강은 얼음으로 꽁꽁 

낙동강생태자연관

경천섬 무료주차장

주차는 무료인데 주말이나 휴일에는 복잡하오니 아침 일찍  서두르는 것도 좋을듯합니다.

좌측에는 자전거 대여소도 있는데 월요일은 쉬는듯하네요.

가끔 봄비가 왔지만 하루를 경천섬 관광지에서 잘 보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