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곡성천변 크라운 해태제과"견생야외조각전"감상하기.

곡성군과 크라운 해태제과가 함께하는 곡성전시 "견생( 見生) 야외 조각전"이 4월 13일~6월 9일까지 두 달간 곡성읍 곡성천 일원에서 무료로 열리고 있습니다.

전남 곡성 기차마을 전통시장에 "청년챌린지마켓"은 "도전하는 청춘은 빛나리"라는 슬로건으로 청년챌린지마켓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지역 주민들이 창업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전통시장 유휴 공간에 조성된 청년점포입니다.

주차는 전통지장 앞에 주차공간이 있고 곡성 기차 마을에서 화사하게 핀 만국의 장미를 보시고 거리는 600m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해  있으니 걸어서 와도 되는 거리입니다.

전통시장 내에 무료주차를 하고 청년점포인 가격이 착한 청년 챌린지 마켓을 이용하셔도 되고 육회 비빔밥이나 갈비탕을 드신 후 (식당은 전통시장 주차장) 무료 감상을 해도 좋을듯합니다.

생태공원 안내판

"견생"은  서울 세브란스병원에서 이 작품을 본 관객이 "조각을 보니 생명력이 솟아나는 것 같다"라고 표현한 계기로 "보면 생명이 생긴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고 하고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곡성천변 즐길거리와 5월 20일부터 열리는 장미축제와 함께 조각전도 감상하며 소중한 추억도 만드시길 바랍니다.

조각전은 국내외에서 활발한 창작활동을 하는 유명 조각가들의 대형 조각품 20점을 전시해 곡성천 일대 붉은 메밀꽃 꽃밭과 조화를 이루고 있어요.

"견생" 야외 조각전은 크라운 해태제과에서 운영하는 조각전인데 2016년 10월 서울광장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79회째 운영되고 있습니다.

둑 주변은 깔끔했고 평안한 길을 걸으며  작품들을 감상도하고 이건 어떤 작풍이 야하며 작품 설명도 읽어보고 여유를 찾게 하는 장소가 됩니다.

물 위에 설치된 다리를 건너야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곡성천 일대에 조성된  붉은 메밀꽃밭과 전국 유명 조각가들의 전시가 함께하는 조각 공원이 되었네요.

"붉은 메밀꽃 축제"는 영월군 영월읍 삼옥리 787번지 동강 넓은 둔치에 만들어져 10월 초에 열리고 우리나라에서 붉은 메밀꽃 축제를 하는 곳은 영월이 유일하다고 합니다.

현대 조각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된 전시라 합니다. (견생야외 조각전 4.13~6.9까지 둑마켓에서 곡성천일원 무료관람)

쓰담 쓰담~박정용~

피크닉장소로도 즐기기도 하고 견생조각전, 사생대회, 둑라디오, 요가클래스, 마리오네트공연, 물수제비 뜨기, 등 각종 문화 프로그램이 계획이 있고  3월 5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전남 곡성군 곡성읍 곡성천변(읍내리 832-29)에서 열립니다.

둑마켓은 2016년 주민들의 주 측으로 시작했던 프리마겟이라고 합니다. 옅은 시냇물이 흐르는 곡성천을 끼고 다양한 수공예와 먹거리, 문화공연 등을 즐길 수 있는 장소입니다.

목교 중앙에 보이는 안내판이 장미축제장을 알리는 곳이고 이곳이 둑마켓 전시장입니다 (너무 가깝죠.) 5월 20일부터 열리는 장미축제를 둘러보고 매주 토요일마다 열리는 둑마켓도 방문하여 둑 부근에 전시 중인 곡성전시 "견생조각전"도 함께 감상하시면 좋을듯합니다.

오전 8시 30분부터 곡성 기차마을 장미축제장을 둘러본 후 늦은 점심은 청년 챌린지 마켓에 들러 식사를 하고 바로 옆에 견생조각전 감상을 하는  꽉 찬 즐거운 하루 일정을 보냅니다.

~감사합니다,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