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 기차마을, 곡성세계 장미축제장 여행하기.

곡성 세계 장미 축제 기간은 2023년 5월 20(토)~5월 29일(월) 10일간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에서 얼린다 하여 하루 전 19일에 둘러봅니다.

매년 5월 수억만 송이의 장미가 향연을 이루는 곡성세계장미축제가 곡성 기차마을 장미공원에서 개최되고 쉽게 볼 수 없는 전 세계 명품 장미를 한곳에서 볼 수 있는 유일한 기회입니다.

곡성 기차마을 안내도

열흘 이상 이어지는 곡성세계장미축제는 매년 30만 명 이상이 찾는 대표적인 꽃 축제장입니다.

축제장 안내도

아무 생각 없이 축제장을 돌려면 30분이면 가능하지만 꽃에 취해 인증삿도 남기면서 둘러보면 2시간은 소요가 됩니다.

공연안내

축제장은 늘 다양한 이벤트와 공연, 즐길거리가 가득하여 가족, 친구, 연인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고 축제장에 가득 채운 장미향에 취하고 싶다면 매년 5월에 개최되는 <곡성세계장미축제>를 놓치지 마세요.

2023 행운의 황금장미를 찾아라

축제기간에 매일매일 찾아오는 행운의 시간입니다 미니 골드바도 찾고 인생샷도 건지세요.

기치마을 이용안내

제1 주차장으로 안내를 받아서 이곳에서 오늘 일정을 보내봅니다 주차장은 여러 곳에 설치가 되어 있어요.

8시 30분에 도착을 하니 주차는 쉬웠습니다. 내일부터는 토요일 그리고 축제 기간 첫날이니 혼잡할 걸로 보입니다.

주차장에서 작은 굴 터널을 지나면 매표소가 나옵니다.

매표소에는 날짜별로 축하 공연도 열린다는 안내문과 그리고. 축제장 공연장은 중간에  위치해 있어요.

축제 기간 동안은 밤 10시까지 연장 운영(매표는 평일 오전 8시부터 오후 7시 30분,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하고 입장료는 개인 5.000원이고 2.000원은 상품권으로 돌려줍니다. 그리고 주차료는 무료인듯합니다.

1004장미원 종합안내도

인류와 함께한 장미 역사의 시작은 중국과 서아시아, 북아프리카 등지에서 B.C3000년쯤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004 장미원은 장미의 시대별, 나라별 특성을 살려 조성하였습니다.

제1 주차장에서 입장을 하면 아름다운 장미꽃 기둥이 반겨줍니다. 아직은 꽃 천지가 아닌듯하지만 조금만 더 이동하면 전 세계 장미들이 자라고 있어요 여기서 좌측이건 우측이건 한 바퀴 돌면 이곳으로 오게 됩니다.

기차마을 생태 학습관

가족이나 어린이는 꼭 둘러보길 권합니다.

생태 학습관을 돌아보고 나오면 이곳으로 나오게 됩니다.

생태 학습관 건물 위에 딱정벌레가~

좌측으로 먼저 돌러 보고 우측으로 나오려 합니다.

아름다운 장미들~

장미와 잠자리 조형물이 어우러져서 아름다워요.

각국의 장미 정원~

각종 체험 장소

장미 여신상

이곳이 인증삿 명소도 되지요 

장미의 여신상 뒤로 꽃터널도 조성되어 있고~

뒤에서 보니 장미꽃향이 나는 듯하기도 하네요.

때마침 기차도 지나면서 내일이 축제 첫날이야하고 알려줍니다.

다양한 장미꽃과 각종 조형물들이 아름다움을 이룹니다.

체험장 뒤쪽으로 오르면 신사가 꽃을 들고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도 꽃을 들고 기다리고 있네요. 누구를 기다릴까?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

1004 장미공원

장미의 종류가 이렇게도 많았나 하고 여기저기 둘러봅니다.

미니 기차도 시운전을 하는지 돌아다니고 있네요.

장미가 활짝 피면 장미꽃 목도리를 이루게 되겠네요.

장미 종류를 읽으면서 둘러봐도 너무 많아 외우는 것을 그만두고 사진으로 담아서 두고 보려 합니다.

흔하게 보이는 장미가 빨간색이었는데 색깔도 다양하니 그리고 알려주니 장미 축제장이 고맙기만 합니다.

꽃은 빗물이 있을 때 보기가 더욱 좋아 보이더군요.

어여쁜 장미 너도 내 사진 속으로~

우리들 담버락에 많이 보이는 빨간색 장미.

색을 물들인듯한 장미.

항상 꽃길만 걷기를 바랍니다.

어여쁜 꽃 기둥들~

비가 온 후라 그런지  하늘은 화창하고 꽃들은 더욱 화사하게 보입니다.

장미들도 있지만 다른 종류들 꽃들도 있네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어여쁜 장미야 다시 찰칵~

두 손 모아 한송이 장미를 너에게 바칩니다.

이곳 장미들이 활짝 피면 장관을 이루겠네요.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장미꽃 잔치입니다.

위로 올라가면 장미 정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곳인데 한 바퀴 돌고 올라가 보려 합니다.

카카오 온실 -한국초콜릿연구소-

카카오 온실은 규모가 크지 않은 온실 실내 정원입니다.

온실 둘레로는 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게 데크처럼 길을 만들어져 있고 바닥에도 둘러볼 수 있게 야자 매트로 잘 정돈이 되어 있네요.

잘 보니 매달려 있어요.

카카오의 종의 배합 비율에 따라 초콜릿의 맛과 향이 다르고 카카오나무 종에 따라 열매 색이 다르답니다.

탁자위에 각양각색의 카카오를 올려놓아 보여줍니다.

로즈카카오

좌측은 아직  장미가 없고 준비 중인가 봅니다. 놀이 기구가 있는 방향으로 한 바퀴~

스릴이 느껴지나 봅니다 소리들을 지르고 있네요.

동물원

가자 어린이들아 동물원으로~

놀이기구

이곳은 어린이들 공간인듯합니다.

요술랜드 와 말 체험장

요술랜드는 도깨비와 체험 교실이 설치가 ~어린이가 있으면 꽃도 함께 즐겨보고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원과 체험장도 많으니 놀기가 좋은 기차마을입니다.

곡성 기차마을 이정표를 보고 모두 돌아보세요.

기차 놀이터

기차 외형을 한 치치뿌뿌 놀이터인데 기차 박물관과 역사등을 설명해 놓은 곳입니다.

곡성 5 미를 살펴보면 (1 미) 참게매운탕과 은어튀김, (2 미) 석곡흑돼지석쇠구이, (3 미) 능이닭곰탕과 능이백숙, (4 미) 토란국, (5 미) 곡성깨미정식이고 디저트 5 미는 (1 미) 멜론 토란 아이스크림, (2 미) 토란떡파이, (3 미)필미집, (4 미) 토란만쥬, (5 미) 토란집 이랍니다.

장미가 놀자 하고 다가옵니다.

너무 많다 어여쁜 장미들이 오늘 하루 꽃 향기에 취해봅니다.

곡성역 옆으로 꽃들과 전경이~

레드 의상 착장하고 곡성세계 장미 축제 인증삿을 개인 SNS에 올리면 기념품을 준다고 합니다. 이벤트 기간은 5월 20일~21일, 27일~29일 (곡성군)

역 앞에 탑을 장미로 예쁘게 꾸몄습니다.

곡성역

곡성역 입구이자 출구 주변에는  미니기차매표소와 증기기관차매표소가 있으니 타보면 축제장을 즐기는 기쁨이 배가 될듯합니다.

증기 기관차 운행시간과 이용요금

곡성역 옆에 미니 버스 매표소가 위치합니다.

풍차의 나라 장미 정원을 표현도 하고 있네요.

장미정원 정문

장미 정원 정문을 들어서자마자 장미 천국이 펼쳐집니다.

입장료가 5.000원이지만 곡성 심청 상품권 2.000원으로 돌려주니 입장료는 3.000원이 되고 축제장을 돌아다니다보면 덥고 목마르니 음료수나 기타 등 교환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꽃에 취해 더위에 취해 잠시 쉬고 더위도 식히려고 곡성 심청 상품권을 들고  축제장안에 있는 상점에서 냄비에 가득 퍼 주는  팥빙수를  먹었다. 팥빙수는 15.000원이었으니 상품권 한 장을 주면 13.000원으로 해결이 됩니다.

2~3000 원하는 음료수도 있었지만 오늘은 팥빙수가 당겨서 선택을 합니다.

장미축제장

화사한 장미꽃들 터널을 이루고 있네요.

우아~ 화사하다.

내 사랑을 받아주오~ 그대여  왠~늑대가( 잘못 본 건가?)

어여쁜 만큼 가시가 있으니 조심하세요.

그림처럼 깔끔해게 정돈되고 각종 꽃들과 장미들이 이곳 저곳에서 손님들을 반깁니다.

피어오르는 장미들~

곡성군 홍보대사 가수 진시몬

여러분 여기도 어여쁜 장미들입니다. 보고 가세요.

평화 장미원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의 유대인 학살로 16세에 목숨을 잃은 안네 프랑크는 그녀의 일기가 남겨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게 되며, 전쟁의 비극을 상징하는 인물이 되었다. 장미 육종자인 델포르헤는 안네의 아버지에게 "안네 프랑크의 유"라 명명한 새로운 종류의 장미를 선물하였고, 안네의 아버지는 집 뜰에서 이 장미를 기르게 된다. 평화와 화해의 상징인 안네의 장미는 매년 평화와 관련된 단체에 수여되고 있다.

장미꽃 뒤로는 잠자리 조형물이~

프랑스 장미정원

깔끔한 곡성 기차마을 세계 장미 축제장.

그리스 정원인듯합니다.

물 위에 비추는 해맑은 하늘과 장미꽃들~

저 멀리 그리스 정원이 ~

어여쁜 장미들~

장미에 취해 금세 한 바퀴 돌아보네요.

역시 소나무들도 나도 예술이야하고 한몫하네요

인공 정원~

재입장도 가능한가 봅니다.

내일이 첫날이니 애들도 내일은 손님들을 반기겠네요.

이곳으로 주차는 안되나 봅니다 제1주차장으로 안내를 해주어서  제1주차장으로 주차를했어요.

시간이 조금 남으면 곡성천변에 견생 조각전도 열리고 있으니 둘러보세요 다리 위를 건너면 축제장이고 이곳은 곡성군 곡성음 곡성천일원입니다 걸어서도 가능합니다.

곡성 기차 마을 세계 장미 축제장에서 세계 각국의 장미꽃도 구경하고 장미꽃에 취해 하루를 알뜰하게 보내봅니다.

그리고 장미꽃 꽃말은 사랑, 애정, 행복한 사랑이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