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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 괴산 성불산(520 m),도덕산(456 m) 연계 산행하기.(성불산자연휴양림,성불산무장애길)
    산행(여행)이야기 2023. 11.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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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 46명산 중 산 위에 부처를 닮은 불상이 있었다 하여 지어진 성불산과 무장애길(1.5km)이 있는 도덕산을 (7.2km) 연계 산행합니다. 성불산과 도덕산 계곡으로는 성불산자연휴양림이 위치해 있고 성불산캠핑,각종 체험공간과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원도 조성되어 있다.

    오늘 코스는 관리사무소 주차장~사방댐~1봉~2봉~3봉~성불산(왕복)~휴양림~곤충원~풍차~도덕산숲길~도덕산(왕복)~성불산산림치유센터~무장애길~휴양림~주차장 원점으로 7.2km를 휴식 20분 포함 4시간 25분 산행합니다.

    성불산 숲 속 캠핑장에서는 숯, 장작, 화목난로, 번개탄을 피우면 안 되고,  22시 이후에는 음악이나 고성방가도 금지다.

    샤워장은 (08:00~22:00)무료 이용이 가능하며 전 지역 금연이다..

    숲 속 야영장 입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사방댐 이정표를 보고 좌측으로 오릅니다.

    사방댐에 도착하면 성불산 정상까지 1.7km를 올라서야 합니다. 

    성불산 정상까지 3.2km는 성불산 중간에 설치된 둘레길인 데크길 거리인가 봅니다.

    성불산 소나무감상로 입구가 나오면 본격적인 등산이 시작이 됩니다.

    조금 오르다 보면 휴양림에서 성불산까지 1.7km를 알려줍니다.

    소나무 숲길을 힘차게 돌계단을 밟고 올라서고~

    성불산을 직접오르지 않고 1,2,3봉을 거쳐 정상을 향해 등산하려고 1봉을 향해 오릅니다.

    Wow! 지리산 정상에서 볼 수 있는 풍광을 성불산을 오르며 볼 수 있어 비록 낮은 산이지만 장관을 보여줍니다.

    1봉을 오르다 이정표 없는 갈림길이 나오면 우측으로 향해야 합니다.

    갈림길에서 좌측으로 가다가 나무다리가 나오면 되돌아 나와야 합니다.

    성불산 휴양림을 뒤로하고 경사도가 있는 등로를 오릅니다.

    등로에는 간혹 바위들도 지나게 되고~

    1봉을 오르면서 보이는 성불산과 도덕산 사이로 휴양림 공원과 멋진 풍광을 자랑합니다.

    제각각으로 자라나는 소나무 군락 숲길 끝으로 1봉이 보입니다.

    1봉 정상에서 2봉과 3봉 그리고 정상 방향이 가을색으로 곱게 물들어 가고 있습니다.

    휴양림의 시설들이 보이고~

    대충 쌓아 놓은 1봉(430m) 돌탑이 보이고 주차장에서 45분만에 도착을합니다.

    2봉, 3봉, 정상을 향해 고~고~

    1봉에서 2봉까지 0.7km를 어렵지 않게 15분이면 도착합니다.

    1,2봉 사이에 휴양림으로 하산하는 방향도 있는데 매우 경사가 심해 보입니다.

    2봉(480m) 정상

    2봉에서 3봉 사이는 바위 절경과 더불어 가을 색으로 갈아입는 중이고 뒤로는 산그리매가 또한 풍광을 더해줍니다.

    저 멀리 박달산도 보이고~

    바위들이 있어서 위험한 구간이라 빨리 갈 수 없지만  풍광이 힘들지 않게 합니다.

    저 뒤로는 조령산도 보입니다.

    2봉 정상을 쉽게 내어주질 않고 밧줄을 올라서야 됩니다.

    도덕산 조망

    3봉 정상 전망대가 성불산 최고의 조망터가 됩니다.

    군자산,비학산 조망
    박달산,비학산,초령산 조망

    3봉(508m)에서 정상까지는 0.6km 바위와 가파른 구간이 있어 25분을 올라서야 합니다.

    3봉에서 정상을 향해 출발합니다.

    정상을 향해 가면서 3봉에서 조망해준 아름다운 산군들을 보여준 전망대를 뒤돌아 보고 갑니다.

    성불산 정상 왕복 0.8km를 거리는 짧지만 바위와 오름이 있어 40분 만에 다녀옵니다.

    정상을 오르며 하늘을 찌르는 듯한 멋진 바위도 담아보고~

    정상을 오르다 보니 비행기가 맑은 하늘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

    매천 저수지 뒤로 박달산이 보입니다.

    지나온 능선들이 오르락 내리락합니다.

    성불산 정상에 도착하고 바로 직진하면 매전리에서 올라오는 등로이고 정상에서 다시 뒤돌아가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성불산 정상 해발 520m

    주차장에서 성불산 정상까지 소나무와 바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능선길 오름을 1시간 50분만에 올라섭니다.

    성불산 정상 조망은 좋지 않고 3봉 정상에서 조망이 최고였습니다.

    산행하는 동안은 소나무가 많은 숲길을 걷고 소나무가 많은 산이 성불산이라는 말이 맞는 말인듯하다.

    성불산 정상 왕복 0.8km를 30분 만에 다녀와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가파른 목계단을 내려서고~

    경사도가 있는 흙길을 가다 보면~

    곤충원과 풍차 등을 보려고 곤충원 방향으로 향합니다.

    경사도가 있는 등로를 내려서면 걷기 좋은 메타쉐콰이아 숲길도 걷게 되고~

    철조망이 보이면 난감하네 할 필요 없이 진입해 열면 자동으로 잠길 수 있게 설치를 해놓아서 열고 나가면 됩니다.

    아쉬워서 조금이라도 더 돌아보려고 잘 꾸며 놓은 시설들을 향해 수석전시관 방향으로 포장도로를 걸어갑니다.

    가울이면 이런 아름다움을 볼 수가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각종 곤충들이 노는 모습들을 조형도 해놓고~

    성불산 정상에서 곤충원까지 하산은 35분 소요되었습니다.

    위로 올라가면 풍차도 보입니다. 풍차뒤에서 잘 조성된 아름답고 화려한 공원을 모두 볼 수가 있습니다.

    풍차가 있는 곳에서 도덕산 방향으로 다리를 건너 숲길을 걸어보려 들어섭니다.

    풀이 무성한 곳도 걸어야 되고 메타쉐콰이아 나무 사이로 걸어가다 보면 연못이 보이게 됩니다.

    생태공원 연못이 있는 곳에서  도덕산 정상을 오르는 들머리도 되고  오늘은 성불산만은 아쉽고 산행거리도 짧고 해서 휴양림(연못방향)으로 내려서지 않고 철문을 열고 도덕산을 행해 오릅니다.

    도덕산 정상은 조망이 없는 가파른 육산을 오르고 잦은 능선을 오르게 됩니다.

    이곳은 정상이 아니고 작은 오르막 능선을 더 올라가아합니다.

    도덕산 능선길은 바위길도 걸어야 하고 바위들은 특별한 모양은 없지만 담아봅니다.

    나무 사이로 성불산도 보여주고~

    큰바위 얼굴

    도덕산 정상을 향해 출발~

    도덕산(456m)

    도덕산 정상은 이정목으로 대신하고 직진 두천리 방향으로 하산하게 되면 임도~도덕사~차도를 걸어서 휴양림까지 되돌아와야 합니다. 곤충원에서 도덕산 정상까지 1시간 10분이 소요되었습니다.

    도덕산 정상에서 보이는 조망입니다.

    도덕산을 왕복 5분 만에 다녀와 휴양림으로 하산합니다.

    여기서도 휴양림 방향으로~

    성불산 산림치유센터가 보이면 꾸불꾸불한 차도와 데크길 갈림길이 나오게 되는데 무장애길 데크길로 하산합니다.

    성불산치유의숲안내도
    성불산무장애나눔길

    차도와 테크길이 나뉩니다.

    여유롭게 인공적인 데크길을 걸으며 자연적인 숲 사이를 걸으며 심호흡을 해봅니다.

    무장애 나눔길을 알려주고~

    미선나무가 있는 앞에 하트와 꽃모자를 쓴 조형물입니다.

    미선향테마파크종합안내

    도덕산 정상에서 주차장까지 30분 만에 하산합니다.

    성불산 주차 요금과 이용방법

    성불산 자연휴양림은  2009년부터 조성사업을 시작하였으며 각종 체험학습, 테마파크, 테마별 공원조성, 캠핑등 힐링을 하며 즐길 수 있는 휴양단지로 변화하고 있습니다.

    오늘도 성불산과 도덕산을 어렵지 않게 여유롭게 즐기며 산행을 했고 산은 낮았지만 전망과 풍광을 모두 갖춘 산들이다.  갖출 건 다 갖춘 산행이 되어 힐링이 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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