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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숲길( 대전 상소동산림욕장 돌탑 앙코르와트) 산책하기.
    산행(여행)이야기 2023. 10. 3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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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소동 산림욕장과 캠핑장은 만인산과 식장산 사이에 있으며 자연체험과 어린이 놀이터 각종 휴양 시설들이 설치되어 있고 야생화가 피어있는 산책길을 걸으며 이국적인 수많은 돌탑을 볼 수도 있고  산행도 가능한 곳이기도 합니다.

    오늘  코스는 주차장~구름다리~우측 야생화산책로(메타세쿼이아) ~임도길로 올라 되돌아와서~산책로(메타쉐콰이아 가로수길)~사방댐~산책로~소나무쉼터~유아숲체험원~구름다리~신비의 돌탑~정자~주차장  약 2.5km에 1시간 30분 숲길을 걸어봅니다.(산은 오르지 않고 산책길만 걸어봅니다.)
    코스는 다양해서 산림욕장만 왕복하면 30분이면 가능하고 등산을  겸하면 19km에 8시간 코스도 있습니다.

    대전 둘레길 3구간과 상소동산림욕장 숲길 안내도입니다.

    주소는 "대전 동구 상소동 산 1-1"(대전 동구 산내로 714)이고 주차와 입장료는 무료입니다. "상소동산림욕장" 검색해도 도착합니다. 하절기에는 09;00~20:00이고 동절기에는 09:00~19:00 가능합니다.
    주차장은 캠핑장을 중심으로 좌우로 주차장이 위치해 있으며  오늘은 캠핑장 입구 좌측으로 설치된 곳에 주차를 합니다.

    주차장에서 산림욕장으로 가는 길은 대전천변과 캠핑장 사이로 100m 정도 걸어가면 좌측으로 다리를 건너게 됩니다.

    숲길을 걸어보려 산림욕장으로 향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좌측이나 직진 아니면 우측 어느 방향으로 걸어도 됩니다.

    직진 방향과 좌측방향은 한 바퀴 돌아보고 나오려고 우측길로 먼저 들어섭니다.

    야생화 산책로를 먼저 걷고~ 왕복 300m 정도 됩니다.

    걷기 편하게 길도 조성되어 있고~

    주차장이 있는 입구까지 숲길을 걷다 다시 되돌아옵니다.

    야생화 산책로 숲길을 걷고 임도길로 올라와 돌탑이 많은 곳으로 갑니다.

    유아숲놀이터로 향하지 않고 우측 방향 메타세쿼이아 숲길로 향합니다.

    10월 11월쯤 가을철 명소로 좋은 메타세쿼이아가 조금씩 물을 들이고 있는 모습입니다.

    단풍나무도 빨간 가을 옷으로 갈아입고~

    산 쪽으로 오르지 않고 볼거리가 많은 물놀이장 쪽으로 가을 숲 속을 즐기러 갑니다.

    산책로는 넓고 평지를 걷는 느낌이 드는 편안한 길 위로 나무들이 우거져 있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산책로를 걸어 올라갑니다.

    수영과 믈놀이를 할 수 없는 사방댐을 거쳐올라~

    다시 가을 숲 속을 걸어봅니다.

    여기저기 돌탑들이 새워져 있고~
    산림욕장에는 400여 개의 돌탑들이 쌓여 있는데 상소동산림욕장이 개장한 2003년부터 2005년까지 공공근로사업을 통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오늘은 산은 오르지 않고 가을이 와있는 상소동산림욕장을 산책만 하려고 산책길로 향합니다.

    신발을 벗고 걸을 수 있는 지압길까지 가보고 다리를 건너서 산책을 합니다.

    수영장 옆으로는 쉬어갈 수 있는 장소가 여러 곳 설치되어 있어 김밥과 커피를 마시며 담소를 나누기 좋은 장소가 됩니다.

    산으로 약간만 오르면 또 다른 돌탑들이 방겨줍니다.

    숲길은 돌탑 사이로 있고 형형색색 변하는 나무들과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가을이 다가온 아름다운 모습을 보이며~

    소나무 쉼터를 거쳐~

    계곡에는 수많은 돌들이 있는데 탑 쌓기 좋은 돌들이다.

    알록달록 물듬 속에 돌탑들도 아름다운 자연의 일부분입니다.

    다리를 건너지 않고 또 다른 가을 숲 속을 걸어 내려가보고~

    숲 속에 누워 잠시 휴식을 하기도 하고~

    유아숲체험원 안에는 무서워하며 즐겁게  집라인을 즐기는 아이도 보이고~

    유아숲체험원 종합안내도

    마르지 않고 아름답게 타들어 가는 모습이 발길을 멈추게 합니다.

    갈 수 없는 숲 속이고~

    다리를 건너서 이국적인 돌탑들을 보러 갑니다.

    지도와 대한민국 국기가 있는 문을 들어가 봅니다.

    문 앞에는 숲길이 이어지고~

     모양들이 아름답고 처음 보는 구조로 되어 있어 신기하기만 합니다.

    이덕상 선생님께서 시민의 건강을 기원하면서 2003년 09월부터 2007년 05월까지 쌓으셨다고 합니다.

    신기하고 묘한 돌탑 사이로 가을 명소가 되는 메타세쿼이아가 물들어 가고 있어 더욱더 아름다운 조화를 이룹니다.

    이리 뛰고 저리 뛰며 사진으로 담아보며 신기한 돌탑과 즐기고 있습니다.

    정교하게 쌓아놓은 돌탑 주변에도 쉬어갈 수 있는 정자와  아름다운 숲길이 있고~

    산림욕장의 400여 개의 돌탑 중 17개는 대전의 앙코르와트를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뛰어난 미술적 건축 양식을 자랑하는 캄보디아에 있는 앙코르와트가 대전에 있다고 하여 상소동산림욕장을 방문하여 가을을 즐겨봅니다.

    계절 없이 다음에 또 만나고 싶은 장소가 되리라 봅니다.

    움직이는 미로

    아이들이 이용하는 움직이는 미로 놀이 공간으로 미로 안에서 뛰지 말고 간격을 유지하며 이용 시 보호자의 관리감독이 필요합니다.

    꽃 속에 있는 돌탑이 아름다운 꽃봉오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다리를 건너면 다음에 또 만나야 함으로 정자가 있는 방향으로 다시 돌아 절경들을 돌아보고 다리를 건너가려 합니다.

    돌 모양은 제각각이지만 거센 비바람이 불어도 대한민국의 기상처럼 강인해 보입니다.

    정자 안에 설치된  벤치에 앉아 조금 더 감상을 하고 가려합니다.

    다리를 건너며 보면 대전천과 야생화 숲길이 아름답게 보입니다.

    한국 관광공사 주관 2023년 강소형 잠재관광지 <상도동산림욕장과 오토캠핑장> 이 선정되었습니다.

    주차장 옆으로는 안전한 자전거 도로도 있어서  혼잡할 시기에는 운동도 되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자전거 이용도 고려해 볼 만합니다.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에서 힐링 산책도 하며 이국적인 돌탑 풍경도 볼 수 있었고 산책을 즐기는 시간 내내  포근하게 감싸는 느낌이 들었고 그리고 편안하게 해주는 스트레스를 날리는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나무들이 가을옷으로 갈아입는 모습이 더욱 아름다움을 보여주기도하며 그리고 기쁨을 더해주는 상소동 산림욕장이 되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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