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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천 초평 "농다리",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309개통"하여 둘레길을 걸어봅니다.충북 초평호 농암정 일몰사진(2024.05.02)
    산행(여행)이야기 2024. 5. 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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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천 초평호수에 새롭게 개통된 중간에 다리가 없는 다리 길이가 309m인  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가 2024년 4월 12일 개통되어 찾아봅니다.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고 주차는 농다리주차장이나 청소년수련원에 가능하지만 넓은 진천 농다리 주차장을 추천드립니다. (주말에는 4 주차장까지 빈자리가 없을 수 있음으로 일찍 출발해 돌아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농다리는 천년이 넘은 다리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오래된 돌다리로 1976년 12월 21일 충청북도의 유형문화재 제28호로 지정된 곳입니다.초평호,초평저수지, 초평호농다리둘레길을 걸어보고 충북초평호 농암정에 올라 일몰을 감상해봅니다.

    오늘 코스는 농다리주차장~농다리~성황당~현대모비스야외음악당(우틀)~초평호 미르 309~둘레길~하늘다리~초롱길~현대모비스야외음악당~농암정~농다리~농다리주차장 4.8km 휴식 30분 2시간 돌아봅니다(미르전망대만 다녀오면 왕복 1시간 소요됨)

    농다리,초평권역 주요관광지
    진천군 관광안내도

    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가 개통하여 다시 찾아봅니다. 여기저기 새롭게 단장되고 사진도 잘 나오도록 설치된 조형물을 담아봅니다. 

    천년의 역사 지방유형문화재 제28호 농다리

    커다란 지네가 강을 건너는 듯한 형상의 농다리는, 과학적 원리와 오랜 세월 다리를 지켜온 사람들로 인해 천년의 역사와 신비로움이 깃든 귀중한 문화재입니다.

    농다리 옆으로 새로 놓인 부표식 다리를 건너 초평호 미르 309와 하늘다리가 있는 둘레길을 걸어보고 돌아올 때 농다리를 건너보려 합니다.

    농다리 추천코스 안내
    초평저수지 한반도 지형

    한반도 지형을 전망하려면 붕어마을에서 시작하여 2.5km 올라가야 합니다.(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산 52-8)

    성황당을 지나 현대모비스 야외음악당이 나오면 무주탑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를 건너보려 화장실 방향으로 우회전합니다.

    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가 개통되어 먼저 건너보려 합니다.

    야외 음악당에서 6분 정도 걸으면 무주탑 출렁다리에 도착합니다.

    출렁다리에 도착하니 카페와 쉼터도 보입니다. (카페 뒤로는 넓은 공간에 쉴 수 있도록 의자들도 있습니다.)

    카페 뒤편으로 1.8km 황톳길도 조성되어 걸을 수 있고, 카페에서 산 쪽으로 보면 미르전망대도 오를 수가 있습니다.

    국내 최장 무주탑 출렁다리 길이가 309m  초평 미르 309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 출렁다리는 입장시간이 제한됩니다. 하절기:09:30~18:00/ 동절기:09:30~17:00이고 바람이 많이 불거나 집중호우일 경우, 눈이 많이 올 때는 통행 제한이 됩니다.

    출렁다리를 건너며 아름답게 보이는 초평호입니다.

    초평호 미르 309 안전수칙

    사랑합니다. 그대 파이팅! 

    출렁다리에 올라서면 길다라고 느껴지고 발아래로는 초평호에 물이 보임으로 아찔해집니다.

    출렁다리에서 하늘다리까지 안전하게 숲길을 걸을 수 있도록 잘 조성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출렁다리를 건너 둘레길을 15분 정도 걸으면 하늘다리를 건널 수 있습니다.

    초롱길로 향합니다. 초롱길은 운동화로 걷기에 좋지만 등산로는 꼭 등산화를 신고 올라야 합니다.

    하늘다리를 건너면 우측으로는 등산로이고 좌측은 데크로 조성된 기존 둘레길입니다. 좌측 둘레 데크길로 걸어봅니다.

    나무 사이로 하늘다리도 볼 수가 있고~

    데크를 걸으며 새로 조성된 반대편 데크 둘레길도 보입니다.

    초평호에 반영되는 모습이 그림처럼 아름답습니다.

    걸어보았던 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미르 309가 초평호에 반영되며 위용을 뽐내며 보여줍니다.

    하늘다리 방향~

    미르 309 출렁다리 방향~

    하늘다리에서 야외음악당을 거처 농암정 입구까지는 25분이면 도착합니다.

    일몰을 보려고 농암정으로 향해  5분 정도 오르면 농암정에 도착합니다.

    전에 올 때는 공사 중이라 오르지 못했었는데 깔끔해졌고 넓어진 길을 오늘은 올라봅니다.

    일몰 사진을 잘 찍으려면 30분 전에 도착해야 한다 하여 미리 일몰 장관을 보며 기다려봅니다.

    일몰을 기다리며 농암정에서 초평호 위에 개통된 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초평호 미르 309를 조망해 봅니다.

    손바닥 위로 잡아보려 하기도 합니다.

    미세먼지가 많이 없어서 뛰어다니며 일몰 장관을 담을 수가 있었습니다.

    언제 또 와서 두타산도 산행해 봐야겠습니다.

    0.2km를 올라야 볼 수 있는 농암정입니다.

    둘레길만 걷기가 조금 아쉬워 농암정에서 내려와 미르 전망대를 1시간 왕복해 봅니다.

    미르전망대에 올라(등산 수준) 초평호 미르 309와 하늘다리를 모두 담아봅니다. 

    농다리 등산로 안내도

    농암정은 성황당 건너편 야외 음악당에서 오르는 것보다 농다리 방향에서 오르는 것이 더 가파르게 오르게 됩니다.

    또다시 찾은 농다리 미르숲길, 사계절 다른 옷으로 갈아입는 농다리 미르숲길, 참 좋은 힐링 장소입니다.

    국내 최장 길이의 무주탑 출렁다리 미르 309 가 개통되었다 하여 다시 찾아 걸어보니 역시 좋은 미르숲 둘레길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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