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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 걸어보기.<양곡은행나무축제>2024.10.27산행(여행)이야기 2024. 10. 27. 20:37반응형
1979년 마을 진입로 저수지길에 양곡리 주민이셨던 考 의성김 씨 김환인 할아버님께서 300그루의 은행나무를 기증하시면서 마을 분들의 노력으로 현재의 모습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충북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가 아름답게 물들고 있어 문광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봅니다. 양곡은행나무길은 가보고 싶은 은행나무길이며, 양곡은행나무축제는 지났지만 오늘이 괴산 문광저수지은행나무 단풍이 절정인 듯 보입니다. 문광저수지낚시터로도 이용됩니다.
은행나무길입구~양곡정~은행나무길 원점으로 문광저수지를 한 바퀴 돌아보는데 30분이면 가능합니다.
기증한 분을 위해 은행나무비를 양곡 1리 주민일동이 세운 모습입니다.
문광저수지 명품은행나무길은 주차와 입장료는 없고, 이곳저곳에 주차 공간이 많이 설치되어 있어도 은행나무길로 유명한 장소라 남들보다 일찍 산책해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입구 데크 위에 설치된 포토죤에서~
은행나무 숲 속을 걸어봅니다.
양곡은행나무 축제 기간은 지났지만 오늘이 딱~ 좋을 때입니다.
은행나무길에는 인산인해로 물들어가는 은행나무잎을 보며 모두들 즐기고 있는 모습들입니다.
소금문학관은 오늘은 인기가 없고 은행나무길만 인기를 독차지하고 있습니다.
아름다운 문광저수지 은행나무길입니다.
소금문학관과 은행나무길 사이에는 코스모스도 피기 시작합니다.
먹거리가 있고 특산물을 판매하는 로컬푸드 장터도 운영되는 모습입니다.
은행나무길 끝부분에서 또다시 아름다운 은행나무길을 담아봅니다.
문광저수지는 낚시터로도 운영됩니다.
주변에 산들도 조금씩 물들어가는 모습이며, 문광저수지로 반영된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건너편에는 산 밑으로 편하게 걸을 수 있게 데크를 설치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양곡정도 포토존으로 유명함으로 꼭 들러보아야 할 곳입니다.
은행나무길이 있는 문광저수지를 산책하듯 30분 걸어보았습니다.
물들어가는 은행나무 잎을 가족이나 연인끼리 삼삼오오 모여 일상의 스트레스를 날리며 모주 즐기며 웃는 모습들이 덩달아 즐거워지는 하루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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