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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올레길 19코스에 있는 "한덕해변"과 오션뷰 "카페 델문드"에서 에메랄드빛 바다를 즐기고,"설흘방주할머니식당" 삼채곰취만두와 손두부 맛집을 찾아갑니다.제주도 2025. 3. 8. 08:20반응형
함덕해수욕장은 제주 올레길 19코스에 있는 현무암 중심으로 하트 모양을 이루며 수심이 얕고 잔잔하며, 입장료와 주차료는 없고 연중무휴입니다. 검은 현무암과 아치형 다리가 있고 투명한 에메랄드빛 제주 바다를 관망하기에 좋아 주변으로는 카페와 맛집들이 많아 로컬 분위기와 해변 바로 앞에 위치한 캐러멜넛과 오리지널밀크티가 인기 있는 감성적인 카페 델문도에서 여유를 부려보고, 삼채곰취만두와 두부전골 맛집 설흘방주할머니 식당 맛집을 찾아봅니다.
델문도는 함덕해변의 아름다운 오션뷰를 감상하며 즐기기에 좋은 카페로 주차는 전용주차장은 없지만 한덕해수욕장 공용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하면 됩니다.
실내로 들어서면 온화하고 쾌적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창 너머로는 아름다운 오션뷰를 보여줍니다.
함덕해변 모래사장 앞에 위치해 있어 해변의 경치와 바다를 보며 여유롭게 즐기기에 좋은 델문도 카페는 이른 매일 7시부터 밤 24시까지 영업을 합니다.
다양한 음료와 베이커리가 있는 델문도에서 제주 바다의 향기와 푸르른 바다를 느끼며 즐겨봅니다.
실내에서 큰 창문을 통해 바다의 경치를 바라볼 수 있고, 야외 테이블에서는 파도 소리와 시원한 제주 바다 바람을 맞으며 즐기기에 분위기 좋은 장소가 됩니다.
제주에서 유명한 오션뷰 카페로 루프탑에서 바라보는 제주 바다는 아름답고, 한 폭에 그림입니다.
함덕해변의 푸른 바다를 감상하며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에 뷰가 좋은 로컬 분위기가 돋보이는 카페입니다.
별장이었다가 카페로 만들었다고 하는 델문도 카페 앞으로는 이국적으로 보이기도 합니다.
고운 백사장 함덕해변으로는 밀려오는 파도와 바다의 풍경을 감상하며 즐기는 모습입니다.
델문도 카페를 나와 작은 상가가 형성된 장소를 지나 푸른 제주바다를 보며 즐기려 이동합니다.
새로운 기쁨과 즐거움을 누리고 새로운 아침을 맞이한다는 것은 넓은 바다처럼 아름답고 영롱합니다.
와우~
참! 맑고 아름답다~
또 다른 맑은 내일을 준비한다는 것은 즐겁고 아름다운 일입니다.
함덕해변에 마을 어장은 관광객 및 도민들을 위하여 개방(09:00~17:00)된 배려의 공간으로 해녀들의 생업을 위한 어장이므로 환경을 훼손하지 않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바닷가를 이용해야 합니다.
봄은 오고 가고 풀도 저절로 나고 자라지만 삶에 독불장군은 없다지요.
제주 올레길 19코스는 조천읍 만세동산~신흥해수욕장~합덕해수욕장~서우봉해변~서우봉~북촌포구~김녕서포구까지(19.4km, 6~7시간) 올레길로 푸른 바다를 보며 걷으면 좋은 코스이고 그중 함덕해수욕장은 여름철에는 서핑과 다양한 해양 체험도 가능한 장소이기도 합니다.
함덕해변에서 11km 떨어져 있는 곰취만두와 두부를 직접 만들어 건강식인 두부전골을 먹으러 웨이팅 하기 전에 설흘방주할머니 식당을 찾아갑니다.
주차장 식당 옆으로는 손수 작업을 하고 계시는 모습입니다.
아들이 직접 농사지은 검은콩으로 콩국물을 내고 선흘에서 자란 단호박을 넣어 반죽한 면이 들어가는 검은 콩국수, 곰취도 직접 재배해서 만드는 계절 메뉴 삼채곰취 만두가 있는 조천맛집 선흘방주할머니 식당은 일요일은 쉬고, 10:00~18:00(변동성)까지 영업합니다.
두부를 직접 갈아 만들어 비지도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두부전골에는 손수 만든 두부도 많이 들어가 있었고, 담백하고 감칠맛이 납니다. 도토리부침개, 두부 한 접시도 주문하여 맛을 더해주는 맛을 봅니다.
곰취만두는 여기서 처음 보는 만두로 밀가루 만두피대신 곰취로 만두피 대용으로 싼 만두로 먹으면 육즙이 나와 촉촉하고 간장에 찍어 먹지 않아도 곰취와 어울리는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도 에메랄드빛 바다 제주 함덕해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감성적인 델문도 카페에서 여유를 부려보고, 설흘방주할머니 식당 맛집에서 직접 갈아 만든 두부와 삼채곰취만두를 먹으며 특별한 순간을 즐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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