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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아모레퍼시픽 "오설록 티뮤지엄",오설록 티스톤,"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오설록 차밭을 돌아봅니다.제주도 2025. 3. 9. 07:00반응형
오설록 티 뮤지엄은 2001년 9월에 개관한 한국 최초 차(茶) 전문박물관으로 차를 주제로 다양한 전시와 체험도 가능하고, 아모레퍼시픽(태평양)이 설립하여 세계적인 차 문화를 소개하고 제공하는 공간이다. 함께 있는 이니스프리 제주하우스와 주변에 있는 24만 평 규모의 차 재배지를 볼 수 있는 녹차 밭 산책길도 걸을 수 있다. 관람시간은 동절기(12~3월) 오전 9:30~17:00, 하절기(4~11월) 오전 9:30~18:00까지 이고 연중무휴이며 주차와 입장은 무료입니다.
녹차 관련 메뉴를 경험할 수 있는 매력적이고 복합적인 공간을 방문해 봅니다.
방문객이 너무 많아 안내에 따라 회전 교차로 주변으로 제3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오설록 티뮤지엄을 방문합니다.
오설록 티뮤지엄을 먼저보고 매장과 정원을 걸어 이니스프리를 돌아보려 합니다.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오설록 매장 앞에 마련된 사진명소이기도 합니다.
입구를 들어서면 녹차 향이 퍼지며 가볍게 시음도 권하고, 오설록 티 뮤지엄은 다양한 오설록 제품을 구매하고 시식하고 다양한 디저트등을 즐길 수 있는 카페이기도 합니다.
기념품 매장은 다양하여 천천히 관람해 봅니다.
여행 선물도 준비해 봅니다.
녹차부터 다양한 디저트까지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걸 보고 오늘에 메뉴를 선택해 봅니다.
실내에는 방문객이 많아 옥상 루프탑이나 야외에 마련된 테라스 테이블에서 즐기기에 좋은 장소이긴 하지만, 때마침 빈자리가 있어 주문은 온라인으로 미리 주문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다는데 오늘은 키오스크로 주문을 합니다.
언제나 싱그럽고 싱싱한 봄날에 화사한 꽃처럼 꾸밈없고 해맑은 웃음을 주는 봄날에 화사한 꽃들을 기다려집니다.
예쁘게 잘 꾸며진 정원을 산책하듯 걸으면 같이 운영하고 있는 이니스프리 카페로 향하게 됩니다.
잘 꾸며진 정원은 계절마다 다른 색을 나타내주어 즐기기에 참 좋다고 봅니다.
산책하기 좋게 조성되어 있어 산책하듯 정원을 걷다 보면 제주 이니스프리 하우스에 도착하게 됩니다.
이니스프리 카페에서도 다양한 디저트와 음료가 판매되고 있어 또 다른 즐거움과 여유를 부리기에 좋습니다.
체험형 플래그십 매장과 카페로 구성된 이니스프리 하우스 카페를 여유롭게 돌아봅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녹차를 마시며 감성적인 사진도 찍고 힐링하는 장소로 좋습니다.
이니스프리 카페에서 녹차밭을 내려다보며 즐길 수 있으며, 이니스프리 카페 바로 옆으로 녹차밭은 사진 명소이기도 합니다. 도로를 건너면 드넓은 서광차밭도 볼 수가 있습니다.
잘 꾸며진 정원은 계절마다 변화를 감지해 주고, 날씨가 좋다면 녹차밭을 걸으며 즐기기에 참 좋은 장소입니다.
험악하지 않고 아집과 고집 없이 너그럽게 살다 보면 추하지 않고 멋있는 사람이고 멋있게 늙어가리라 봅니다..
새로운 마음으로 새하얀 도화지에 그림을 그리듯 잔잔한 설렘을 전해주었고,
마른 땅바닥에 촉촉이 적셔주는 봄비처럼 가슴에 스며드는 은은함도 전해주었다.
봄이라도 차가운 바람은 여전하지만 향긋한 봄바람을 먼저 전하는 따뜻한 제주도.
참! 좋다.
행복한 가족이 있어 더욱 좋다.
오늘은 녹차의 향이 가득한 제주 오설록 티뮤지엄과 이니스프리 하우스 카페 그리고 차밭을 방문해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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