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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시 "사려니 숲" 무장애나눔길을 산책하고, 올레길 4코스에 위치한 귤창고를 개조한 "알맞은 시간 카페"에서 쉬어갑니다.제주도 2025. 3. 10. 08:00반응형
사려니는 신성한 숲 혹은 실 따위를 흩어지지 않게 동그랗게 포개어 감다는 뜻으로 전해지고, 사려니오름에서 물찻오름 거쳐 제주시 교천읍 교래리 비자림로까지 이어지는 약 15km의 숲길을 말합니다. 해발 500~600m의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에 위치한 완만한 평탄지형이고, 전형적인 온대산림인 사려니숲길은 졸참나무, 서어나무, 산딸나무, 때죽나무, 단풍나무 등 천연림과 인공조림된 삼나무, 편백나무 등이 다양하게 자라고 있어 에코힐링(eco-healing)을 체험할 수 있는 체적의 힐링 숲이 됩니다. 제주도는 가로수로 심은 나무가 먼나무라고 하는데 드라이브하기 좋아 조용하고 아늑한 귤창고 카페 알맞은 시간 카페를 찾아갑니다.
사려니오름 방향은 사전 예약을 해야 갈 수 있는 장소로, 탐방구간과 사전 예약 구간을 확인하고 찾아가야 합니다.
주차와 입장료는 없고 사려니숲길 입구(남조로) 좌우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노점을 지나 사려니 숲길로 향하면 됩니다.
사려니 숲 안에서는 물병 정도는 가져갈 수 있어도 음식을 가지고 들어가서 먹으면 안 되는 장소입니다.
제주시 숨은 비경 31곳 중 하나인 사려니 숲길로 들어섭니다.
화장실은 숲길센터 좌측으로 있으며, 입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지만, 숲길센터가 있는 입구까지는 오후 5시까지 나와야 합니다.
사계절 푸르른 삼나무숲의 향기는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하고 여름쯤에는 아름답게 피어오르는 산수국도 볼 수가 있습니다.
무장애나눔길 거리은 1.3km, 노폭 1.7km로 유네스코가 지정한 제주생물권 보전지역 내에 위치하며 제주의 비경 31곳 중 하나로 훼손되지 않은 청정 숲길입니다.
사려니숲의 신성하고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몸과 마음의 힐링, 산림욕을 즐겨봅니다.
전형적인 온대성 산지대에 해당하는 숲길 양쪽으로는 다양한 수종이 자라는 울창한 자연림이 펼쳐지고, 다양한 동물들도 서식하고 있는 사려니 숲입니다.
새소리를 들으며 오솔길을 걸어봅니다.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산책하듯이 걸을 수 있게 데크와 야자매트가 깔려있고 곳곳에 의자가 설치되어 있어 잠시 멈춰 명상에 잠겨도 좋을듯한 장소가 됩니다.
삼나무숲의 아름다움을 담은 무장애나눔길을 걷고 열린 관광지의 의미를 담을 수 있게 마련한 사려니 숲 공식 포토존입니다.
공감은 귀로 듣고 마음으로 받아보자. 아~ 좋다.
오늘 하루의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
이렇게 사려니 숲길에서 힐링하며 써보는 거다.
난 이 냄새가 좋다
나무와 흙냄새가 제일 좋다.
사려니 숲길을 1시간 정도 돌아보고 입구로 나와 우측과 좌측 주차장을 살펴보니 그동안에 방문객이 많이 온 모습입니다.
비 오는 날에 사려니 숲길을 걸어보고 비 오는 날에는 생각나는 것이 있다 그것은 막걸리나 커피다.
드라이브 겸 커피 한잔 마시러 19km 떨어진 분위기 있고 아늑한 알맞은 시간 카페를 찾아갑니다.
제주 올레길 4코스(표선해수욕장~토산망오름~남원포구 19km)를 걷다 보면 이쁘고 분위기 있는 알맞은 시간 카페를 지나게 되는데 잠시 시간의 여유를 갖고 들어가 음악을 들으며 맛있는 커피를 마셔도 좋을듯합니다.
주변으로 자라고 있는 귤나무와 동백 그리고 아름다운 꽃들을 담아보고 알맞은 시간 카페로 들어갑니다.
감귤창고를 개조해서 카페로 만든 조용하게 시간 보내기 좋은 알맞은 시간 카페로 편하게 쉬다 갈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서 보면 창고처럼 보이지만 철문을 열고 들어서면 실내는 아담하고 조용한 제주스러운 분위기를 풍겨줍니다.
카페 운영 시간은 월~목(10:00~18:00), 토~일(10:00~18:00) 매주 금요일 쉽니다.(☎070-7799-2741) (출입은 12세 이상 4인 이상 출입 가능)
카페로 들어서서 엽서의 한 장처럼 보이는 문으로 주차장도 바라봅니다.
흘러가는 구름도 잠시 쉬어 가듯 불평과 불만의 삶도 잠시 잊고 자유로운 기쁨과 행복을 누려보는 거다.
차가워진 날씨에 손을 호호 불며 들어서면 금방이라도 따뜻하게 해 줄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너무 복잡하지도 않고 조화를 이루고 조용한 분위기가 그런지 속삭이듯 대화를 하게 됩니다.
제주를 대표하는 삼나무와 비자림이 울창한 숲길 사려니 숲길을 산책을 하듯 여유를 부리며 걸으며 힐링해 보고 제주도는 드라아브 하기에 좋은 도로가 많아 드라이브 겸해서 알맞은 시간 카페까지 드라이브해 보고 하루를 즐겁게 마무리하며 즐겨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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