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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 고군산군도 신시도 <월영봉(198m). 대각산(187m)>산행(2022.02.19)산행(여행)이야기 2022. 4. 14. 10:44반응형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오늘은 군산 구불길에 속한 코스로 신시도주차장~월영재~월영봉~몽돌해수욕장~대각산~임도~해변도로~신시도주차장 약 9km에 놀멍 귀멍 5시간 즐기며 자차이용으로 원점을 합니다.
들머리인 신시도 휴게소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월영재로 오른다.
신시도 주소는 전북 군산시 옥도면 신시도리 246입니다.
오르다 보면 좌측은 월영재를 거쳐 월영봉을 오르는 코스고 계단 우측으로 조그만 등로가 경사가 있는 월영봉으로 바로 오르는 코스다.
월영봉을 바라보며~
월영봉오르다 보면 바위가 칼바위 모양처럼 날카롭고 만지면 깨질듯하다.
월영봉을 오르며 연육교를 바라보면 선유도 망주봉도 멀리 조망이 된다.
월영봉 정상에서 대각산, 앞산, 선유도가 한눈에 섬 전체가 보여서 시원시원해진다.
월영봉 정상에서 방조제 쪽으로 20m 정도 내려오면 전망대가 있다.
월영봉에서 대각산 쪽으로 향하다 연육교와 선유도가 시원스럽게 조망이 된다.
172km 군산 구불길.
월영봉에서 대각산을 오르려면 포장도로 위로 설치한 다리를 건너야 한다.
몽돌해변과 오를 대각산 정상이 보인다.
물이 빠졌을 때나 들어갈 수 있다.
몽돌해변을 한 바퀴 돌고 이곳 주차장으로 와야 대각산 들머리가 있다.
테크길 및 해변가에서는 대각산을 오를 수 없게 철조망이 설치되어 있다.
물때가 빠지는 때라 몽돌해변을 돌아볼 수 있어서 다행이었다.
현지인이 해변을 통해서도 오른다 하여 오르다 보니 미니해수욕장으로 가야만 했다.
철조망이 설치되어 주차장 쪽으로 향했다.
주차장 쪽으로 돌아와 대각산 들머리를 잡는다.
월영봉 오름보다 대각산 오름이 더 가파르고 깨지는 바위들이라 조심조심 올라야 한다.
대각산 정상 오르면 한눈에 섬들을 볼 수 있게 전망대가 있다.
신시도 마을로 하산하면서 선유도와 연육교를 조망해 봅니다.
해안도로로 가다 보니 파도에 밀려 절벽 바위 사이로 쓰레기들이~
좌측은 기념탑 광장이고 우측으로 향해야 넓은 주차장이 나온다.
여기까지 왔는데 선유도 망주봉은 오르지 않고 테크길만 걸어본다.
테크길을 걷다 보면 해안가로 이런 바위 모양도 있었다.
힐링 코스로 확 트인 바다를 보며 산행하는 하루가 즐거웠어요.
섬을 즐기기는 좋은데 먹을 곳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다. 군산항으로 가야 하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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