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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트레킹후 목포 해상 케이블카타기.산행(여행)이야기 2023. 1. 28. 09:00반응형
안녕하세요 1002입니다.
고하도트레킹은 1박 2일 2022년 10월 27일부터 28일까지 했어요.
유달산이란 높은 산 아래 있는 섬이라 해서 고하도라 용이 하늘로 오르기 전 모습이라 해 용오름섬 또는 용섬이라 부르죠. 이순신 장군이 명량해전에서 대승을 한 후에 전력을 정비하기 위해 고하도에서 전력을 정비를 했다 합니다.유달산 아래 왕복 2.8km 고하도 트레킹을 해보고 목포 하면 아슬아슬한 케이블카도 있죠.
왕복으로 타보고 저녁에 항구 포차에서 목포는 항구다라면서 한잔하고 아침에 집으로 돌아오는 일정으로 계획을 해봅니다.
KTX 호남선을 타고 와 목포역 주의를 살피니 랜트회사가 바로 보여 편하게 놀려고 스타렉스를 랜트해 첫 일정인 고하도주차장으로 이동하여 트레킹을 시작합니다.고하도 전망대 고하도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케이블카 승강장옆을 지나니 산행로는 산책로 같은 오솔길이 이어지고 소나무와 동백나무들도 한몫한다 고하도 판옥선모형 전망대까지 산 길이고 바로 도착~~~
전망대 올라 대롱대롱 열매가 달려 있듯이 보이는 바다 위 케이블카도 보고 풍경도 바라보며 이곳에서 직접 만든다는 맛있는 초코파이와 커피 한잔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취해봅니다.
전남 최초 국제 커피 조향사가 로스팅합니다라고 현수막도 걸려있는 "커피파나쉐"목포대교와 고하도 트레킹 테크길 전망대 바로 옆으로 내려가 우측 해안 진지 동굴 쪽으로 먼저 갔다가 되돌아와 나와 용머리해안 쪽으로 걸어가 고하도 정상 숲길을 걸어 다시 전망대 숲길을 통과하면 고하도 트레킹 코스가 됩니다.
해상데크길로 내려갑니다.
고하도 전망대에서 우측 테크길을 쭉 가면 일본 말엽 군사작전용으로 만든 동굴이 위치해 있죠. 동굴까지만 진입이 가능하니 갔다 와야 합니다.
판옥선 고하도 전망대를 올라가 봐야 확 트인 목포를 한눈에 보고 아~ 시원하다.
동굴 쪽으로 가는 방향 대크길
잘 보면 목포는 항구다라고 ~
좌우 데크길이 제범 길어 보이지만 걷다 보면 잠깐이죠.
개선 장군 이순신 동상 명량대첩 이후 전력 정비를 위해 106일 동안 고하도에 머물렀다 합니다.
용의 비상 풍수지리적으로 지형이 용을 닮아서 "용섬"이라 불리기도 하는 고하도.... 목포의 희망을 담아 하늘에 오르다.
조형물이 있는 곳에서 해상테크길이 끝나고 다시 산길로 올라서 전망대 쪽으로 이어집니다
잘~ 즐겨보시라고 잘~ 알려주는 고하도 이정표
바닥 정비도 잘 되어있고 목포 시민들의 시화 작품들도 테크길에 전시돼 있어 걸으면서 읽어보고 바다와 시의 조화죠.
바다와 산과 육지를 모두 보며 즐기러 케이블카 스테이션으로 고고~~~케이블카 스테이션에 도착해 왕복으로 두려움과 목포를 한눈에 담아보려 출발합니다. 무서워하면서~
케이블카에서 바라보니 판옥선 전망대와 목포대교 그리고 용머리가 한눈에 ~
유달산을 향해 고~고~~
중간 스테이션이 있는데 이곳에서 하차하면 안 되고 계속 유달산 위를 보며 가야 합니다.
높긴 높다 목포 시가지가 한눈에 들어오네요
유달산도 산행해 볼만하죠
정상에는 바위들이 많네요.
유달산도 왕복해서 케이블카로 즐겨보니 배에서 나도 즐겁게 해 줘라고 꼬르륵 소리를 내네요.
목포에서 빵집으로 유명한 크롬방 제과점으로 인터넷으로 검색해 출발합니다.크롬방 제과점은 이곳에서 70년간 변함없이 사람들의 인기와 사랑을 받고 있다고 하네요.
이곳에 명물인 크롬방 바게트는 고소한 크림치즈와 진한 새우맛 바게트 향긋한 마늘 바게트 3가지가 이곳 크롬방 제과점의 명물이라 합니다.
다른 손님들 방해를 주지 않으려고 사진은 일부분만 담고 2층으로 올라가 커피와 골라 담은 빵들을 먹고 마시며 케이블카가 바람에 흔들려 무서웠다 하면서 놀아봅니다.2층으로 올라가 즐기다가 창문을 보니 모래를 흘러내리게 하여 자연스러운 움직임 연출을 내주고 다시 돌려서 예쁘게 흘러내리게 해보기도 해 봅니다.
제과점옆에는 옥단이 길인 모양입니다.
제과점에서 담소를 나누다 보니 어느덧 저녁이 오고 있네요 저녁은 술과 함께 하는 장소 목포 항구포차로 이동합니다.
술 한잔 하며 즐기려면 이곳 주위에 숙소를 정해놓고 하자 의견일치를 해봅니다.오거리 옥단이길 목포에서 한잔하려면 항구 포차를 이용해야죠.
삼학도공원에 위치해 있고 크로즈도 보여요 여기서도 하루 일정을 보낼 수도 있지요저녁이라 조명들이 환하게 켜져서 너무 예쁘고 목포항구 포차 안에는 공연장도 있고 항구를 배경으로 웃어봐요 찰칵할 수도 있는 좋은 장소죠,
항구 포차는 여러 컨테이너 포차가 줄지어 있어서 그중 마음에 들거나 포차 맛집 검색을 해 보면 알려주어요 우리도 검색해서 즐겼어요.
이곳 영업시간은 매일 15:00~새벽 01:00으로 되어있고요 ㅇ연락처는 0507-1360-1365로 나와있어요. 함 즐겨보세요.불빛이 보이는 쪽이 항구 포차 화장실이 위치해 있으니 급하시면 여기로~
이곳이 주차장이지만 항구 쪽에도 주차가 가능하더군요 하지만 항구 쪽은 작업장으로 변하니 아침 일찍 차를 빼줘야 해요.
공연장과 포토존
쭉 항구 포차 ~
고단함을 항구포차에서 풀고 내일 일정을 위해 숙소로 이동합니다.아침에 일어나 항구로 나가보니 작업을 하시느라 분주한 모습들이 보이네요.
하늘은 맑고 화창한 하루가 목포항구에서 시작을 하게 되네요.
날씨도 좋고 고하도 트레킹 코스 좋은 길도 걸어보고 걷기도 아쉬워 케이블카로 목포를 한눈에 담아보고 맛집 기행도 크롬방제과점, 해남해장국(맛집 소개가 많이 된 식당으로 뼈와 콩나물해장국이 있고 나는 뼈해장국을 주문해 음식이 나오니 맑은 국물 육수로 되어서 나왔지만 맛은 일품 좋았어요) 목포 항구포차를 들러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모두 즐거운 목포 1박 2일을 보내고 아쉬움을 남기고 ktx를 타고 집으로 고~고~ (2022.10.27~28일 목포 1 박 2일을 보내며)
포스팅을 늦게 올립니다.
~감사합니다~반응형'산행(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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