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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순천만습지 순천여행.산행(여행)이야기 2023. 4. 30. 09:00반응형
주말이나 공휴일은 혼잡을 예상하여 금요일에 순천 여행을 합니다.
2023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가 열리는 순천만국가정원은 국가정원 1호입니다
오늘은 순천국제정원박람회장을 모두 돌아보고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 습지를 돌아봅니다
걸음수는 18.000보에 약 13km 6시간 관람을 합니다.
규모는 60만 평이나 되고 각종 편의 시설도 설치(카페. 식당. 편의점 등)되어 있는데 주차장은 무표고 입장료는 1.5000원인데 1.000원 할인받는 방법은 사전 인터넷 예매를 하면 되고 줄 서는 일을 좀 덜 수가 있습니다. (청소년 12.000원 이린이 8.000원, 무료입장도 가능한데 증빙서류를 보여 줘야 합니다.)
60 만평의 정원을 돌아보시려면 힘이 들지만 화려한 꽃 잔차와 정원들을 보면 환경에 취해 금방 돌아봅니다.
그늘도 별로 없으니 양산도 준비하시면 좋아요.
순천맘국제정원박람회장은 순천에서 꼭! 가볼 만한 곳이고 순천만의 온전한 보전을 테마로 조성된 정원입니다.
아름다워요~ 푸릇푸릇 변하면 더욱 아름다워 보이겠네요.
정원 관람차도 운영되는데 이용료는 4.000원입니다.(36개월 미만 아동은 무료)
꽃 전망대도 사진 명소~
건너편은 습지로 이동시켜줄 스카이 큐브입니다.
꿈의 다리는 세계 16개국 14만여 명 어린이가 자신의 꿈을 담은 그림이 전시된 공간으로 어린이들의 꿈이 크고 있는 공간입니다.
외벽은 강익준 작가의 작품으로 일상에서 느껴왔던 유쾌한 시구를 모자이크 타일에 담고 있습니다.
순천만 습지로 이동하시려면 정원역에서 스카이 큐브를 이용하셔야 합니다.
출발지 정원역에서 종점 순천만역을 오고 가는 스카이 큐브입니다.
순천만국제박람회 이용권이면 순천만까지 다녀올 수가 있습니다.
순천만 습지를 걷고 용산 전망대를 왕복하면 2시간 30분이면 충분합니다.
순천만 습지 가는 갈대 열차는 스카이 큐브 영수증 소지자는 무료이고 20분 내에 수시 운행하며 1.2km 15분 소요되고 09시 40분에서 18시 10분 매주 월요일 휴무이고 월요일이 공휴일인 경우는 다음날이 휴무라 합니다.
람사르 조약의 보호를 받고 있는 자연 생태공원으로 바닷물이 드나드는 습지를 관람을 할 수 있는 순천만 습지입니다.
가을이면 갈대 군락이 환상적으로 아름다운 곳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순천만 습지는 160만 평의 갈대밭과 690만 평의 갯벌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용산 전망대까지는 오르락 내리락 잘 정비된 산길을 걸으셔야 하는데 왕복 1시간은 소요됩니다.
와이프가 용산 저수지에서 바라본 전망을 담아봅니다. 이곳은 일몰지로도 유명한 낙조 명소로 선정된 곳입니다.
설치되어 있는 망원경으로 조망을 감상해 보는 것도 좋아요.
용산 전망대를 다녀오시면 순천만 비상길을 통과합니다.
힘차게 상승하는 순천의 미래에 대한 "상징성"과 갈대숲 탐방로의 기존 동선에 동화할 수 있는 "자연스러움"을 담은 자연친화적인 포토존입니다.
순천만 습지에는 방게. 망둥어도 볼 수가 있어요.
용산과 우측 끝부분에 용산 전망대가 보입니다.
데크길 옆에는 잘 자라라고 갈대를 베어준 모양입니다. 흑두루미는 오늘은 못 보고 갑니다.
갯벌 생태체험선은 약 6km, 왕복 30분 소요되고 성인은 7.000원 청소년은 3.000원 어린이는 2.000원이랍니다.
소형 생태 체험선도 있는데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 4세 이하는 무료고 5월 5일부터 운행한답니다.
현재 유포되고 있는 전남 서포터스 가입 할인 혜택(스카이 큐브 50% 할인)은 순천시 및 조직위와 합의되지 않은 사실로 할인 혜택이 적용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탑승불가며 별도 구매 하셔야 합니다라고 순전만 역내에 기록이 되어 있네요.
스카이 큐브 역 편의점에 들어가니 GS25 편의점 기념 이벤트 행사도 합니다 단, 여수, 순천 광양 점포에 한정되었지만 도시락 구매 시 컵라면 증정하고 행사 상품 구매 시 최대 30% 할인을 해준다니 입장권을 버리지 마시고 가까운 순천만 국제정원 관람 후 가까운 GS로 가세요.
온실정원 옆길~
하나하나가 모두 이쁩니다.
"물의 정원"
다양한 수생식물과 순천시 상징 캐릭터인 학동이 학순이가 만나 정원을 이룬 공간으로 61종 3.161주가 식재되어 있다.
남문 옆을 지나면 어린이 동물원과 하늘정원 방향입니다. 꼭! 여기도 둘러보세요.
정원역에서 순천만 습지를 다녀오신 후 꿈의 다리를 건너지 마시고 에코지오 온식과 어린이 동물원 하늘정원도 있으니 둘러보시고 꿈의 다리를 건너야 뒤돌아와서 다시 관람할 수고를 덜 수가 있습니다.
길이는 175m이고 14만 5.000여 점의 그림이 있다고 합니다.
어린이 동물원 내에 홍학 가족들~
운영시간은 09:00~21:00이고 20시에 매표 마감이며 하절기는 22:00까지 합니다.
다양한 꽃들을 구경할 수 있고 예쁜 꽃들을 사진에 담아보느라 즐겁기만 합니다.
여기도 시진 명소 ~
너무 많은 꽃들 그리고 각국 정원들을 둘러보았지만 꽃들 이름은 기억은 안 나지만 눈 호강을 합니다.
세계적인 정원들을 모두 구경해 보는 즐거움도 더해집니다.
국가 정원 아름다워요.~
여기도 사진명소~
청보리 밭에 포인트인 양귀비~
조각조각 나누어도 모두가 아름다운 정원을 이루고 있습니다.
평일인데도 혼잡합니다. 하지만 꼭 한 번은 봐야 할 곳입니다.
국가 정원의 중심인 이곳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경관 건축가 찰스 쟁스가 디자인하였습니다.
중앙의 나무다리는 시가지를 가로지르는 동천을, 호수 중앙의 언덕은 봉화산을 그리고 순천 도심을 싸고 있는 난봉산, 인제산, 해룡산을 언덕으로 표현하였고 호수는 기존 도심과 신도심의 소통을 의미합니다.
동천인 나무다리를 따라 하부로 가면 순천만이 펼쳐지는데 습지에 사는 각종 생물들이 건강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다는 의미로서 순천만의 온전한 보전을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를 이곳 순천만국가 정원 박람회에서~
태초에 숲이 주는 자연의 생명력을 온 감각으로 느낄 수 있습니다.
빙하 정원은 추워서 담요도 빌려주나 봐요 "지급받으신 담요는 카운터에 반납해 주세요"라고 알려주고 있어요.
외부 태양광 집광기를 이용하여 실제 태양 빛을 지하로 끌어들여 식물을 키우는 지하정원입니다.
여기도 사진 명소~
여기도 박람회 시진 명소~
규모가 커서 처음에는 다 돌아볼 수 있을까 걱정이 되었는데 입장 전 안내도를 살펴보고 코스를 정해서 돌아보니 가능 헸어요 순천만 습지를 한가할만한 시간에 다녀오는 것도 기다리는 시간이 단축이 되고 시간이 절약이 됩니다.
축제는 일림산 철쭉제, 보성다향대축제, 서편제보성소리축제, 보성세계차엑스포, 불꽃축제, 벌교갯벌레저벌대회 각종 축제들이 많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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