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은행나무길" '한국의 아름다운길100선' 충남 아산 여행 가볼만한곳 "곡교천" 꽃길 걸어보기.

곡교천은 아산시 염치읍 곡교리 앞을 흘러 인주면 대음리 삽교천에 합류하는 풍광이 아름다운 하천입니다.

곡교천 둔치는 계절마다 봄이면 유채꽃과 수선화등이 가을이면 코스모스와 국화 그리고 댑싸리, 수국, 백일홍등 아름다운 꽃길을 이루고 강가 도로변의 "한국의 아름다운 길"로 선정된 은행나무길이 황금빛 장관을 이룹니다. 또 곡교천이 위치한 이곳은 아산의 대표적인 은행나무길 축제와 성웅 이순신축제가 펼쳐지는 곳이기도 합니다.

현충사 은행나무길

아산시 염치읍 송곡리(충무교)~백암리(현충사사거리) 1.7km에 은행나무 365본에 수령 62년으로 현재 은행나무길은 현충사 성역화사업으로 조성한 도로로 고 박정희 대통령이 준공식에 참여하여 개통식을 (1967.04.28) 가졌고, 1968년 추기에 도로양쪽에 전나무 326본을 식재하였으며, 이후 1973년 3월 당시 아산군의 도로 주변 경관계획에 따라 은행나무로 대체하여 식재하였고, 그 은행나무가 현재의 은행나무길을 이루고 있다.

은행나무길 은하수 별빛

밤에 3회 10분씩 조명을 이용한 은하수 불빛행사도 하고 매년 10월 말부터 11월 초에 은행나무 축제도 열립니다.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가을에 노랗게 물든 은행나무 명소로도 유명한 곳이기도 하지만 계절마다 봄에는 수선화와 유채꽃등을 볼 수 있고 가을에는 백일홍, 댑싸리, 코스모스, 국화, 수국 등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2000년 산림청과 생명의 숲 국민운동본부 공동 주관한 제1회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에서 "아름다운 거리숲"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2006년 건설교통부에서 주최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곳이기도 합니다.

충남 아산 곡교천 은행나무길은 가을에 가볼 만한 곳으로 추천하며 곡교천 둔치에는 사계절 꽃이 피어 있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은행나무길을 걷다 잠시 쉴 수 있는 카페도 많이 있어 아름다운을 더욱 즐기기에 좋은 장소입니다.

은행나무길을 걷는 분들을 피해서 약간 물들기 시작하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1973년 10여 년 된 은행나무를 심은 것이 지금의 은행나무길이 되었다. 이들 은행나무 가로수는 이제 아름드리나무로 자랐고 곡교천 둔치에는 아름다운 꽃들도 볼 수 있고 사계절 찾아도 좋은 장소가 됩니다.

떨어진 은행은 밟지 말고 피해 다녀야 합니다. 냄새가~ 냄새가~.

아산에는 어려운 이웃의 마음을 먼저 살피는 '행복 키움 단'이 있습니다.

어려운 이웃의 행복을 키워주며 우리가 더 행복해하는 시민 활동가, 행복키움추진단 17개 읍, 면, 동의 활동 사진입니다.

사랑의우체통

백의 종군길

은행나무길을 중심으로 현충사와 게바위 쉼터 이정표입니다. 현충사까지 은행나무길을 걸어보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아직 은행잎이 물들지 않아서 그런지 걷는 분들이 많지 않았습니다.

 꽃을 보며 자전거를 탈 수 있는 곡교천변입니다.

아산 곡교천 위치는 '충남 아산시 염치읍 백암리 502-3'이고, 주차장은 곡교천 둔치에 마련된 1.2 주차장이나 아산 문화 예술 공작소 옆 은행나무 쉼터 공영주차장이 무료로 운영되며 야영장도 예약하여 이용 가능하고 자전거를 대여해서 자전거를 타고 한 바퀴 돌아보기 좋은 장소이기도 합니다.

은행나무길 아산 시티 투어

은행나무 잎이 아직은 물들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파란색을 띤 은행나무 길 걷기도 좋았고 곡교천 둔치에 아름답게 피어있는 꽃들로 즐거움을 찾는 하루를 보냅니다. 한 달 안으로 환상적으로 물들인 은행나무길이 되리라 봅니다. 그때 다시 찾아보려 합니다.

~감사합니다, 1002~